Ludwig August Lebrun
Concerto for Oboe and Orchestra no.1 in D minor
Thomas Furi(Cond) / Camerata bern
Heinz Holliger 연주 (Oboe)
Ludwig August Lebrun (1752 ~ 1790) 독일
레브룬(Ludwig August Lebrun, 1752~1790)은 모차르트와 동시대에 활약했던 고전파 시대 작곡가이지만, 오늘날의 대중에게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다. 사실 그는 훌륭한 오보이스트로 더 이름을 널리 알렸다고 한다. 그래서 그 자신이 오보이스트이자 작곡가이므로, 6곡의 오보에를 위한 비루투오조적인 협주곡을 작곡했다. 하지만 ㅠㅠ 38살의 나이로 모차르트보다도 더 빨리 단명하는 바람에... 6개의 오보에 협주곡을 제외한 그의 작품 자체도 적고, 작품들이 당대에는 자주 연주되지는 않는다. 그의 오보에 협주곡 정도만이 그의 대표 작품으로 자주 연주되고 있다.
특히 1번 d단조는 마치 1악장이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와 같은 분위기를 주면서 가슴을 후벼파는(?) 오보에의 특징을 잘 드러낸다. (사실 1악장을 듣고... 정말 좋았다. ㅠ_ㅠ 오보에 연주가 왜 중세시대때 금지되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갈 정도.) 2악장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나며 오보에의 러블리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3악장에서는 상큼하고 통통튀는 오보에를 만나 볼 수 있다.
레브룬(Ludwig August Lebrun, 1752~1790)은 모차르트와 동시대에 활약했던 고전파 시대 작곡가이지만, 오늘날의 대중에게는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다. 사실 그는 훌륭한 오보이스트로 더 이름을 널리 알렸다고 한다. 그래서 그 자신이 오보이스트이자 작곡가이므로, 6곡의 오보에를 위한 비루투오조적인 협주곡을 작곡했다. 하지만 ㅠㅠ 38살의 나이로 모차르트보다도 더 빨리 단명하는 바람에... 6개의 오보에 협주곡을 제외한 그의 작품 자체도 적고, 작품들이 당대에는 자주 연주되지는 않는다. 그의 오보에 협주곡 정도만이 그의 대표 작품으로 자주 연주되고 있다.
특히 1번 d단조는 마치 1악장이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와 같은 분위기를 주면서 가슴을 후벼파는(?) 오보에의 특징을 잘 드러낸다. (사실 1악장을 듣고... 정말 좋았다. ㅠ_ㅠ 오보에 연주가 왜 중세시대때 금지되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갈 정도.) 2악장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나며 오보에의 러블리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3악장에서는 상큼하고 통통튀는 오보에를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