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Kurt Masur(Conductor) Gewandhaus Orchester Leipzig
Total timing 01:11:26
작품의 개요 및 배경 현재의 제1협주곡에 앞서 1795년경에 작곡되었으며 1795년경에 초연되었고, 단정하고 우아한 취향은 모차르트에게서 받은 영향이겠지만 모차르트만큼 유창하지는 않으며, 간결하기는 하지만 이미 베토벤적인 중후함이 있다. 그의 5개의 협주곡 중에서는 가장 연주가 잘 안 되는 곡이다. 작품의 구성 및 특징 작품의 구성 및 특징 베토벤은 5개의 피아노 협주곡을 작곡했다. 마지막 5번이 유명한 "황제(Emperor)"협주곡이다. 그런데 No.6 가 또 있다. 그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을 피아노 협주곡으로 편곡을 한 것으로서, 물론 편곡은 베에토벤 자신이 했다. 그래서 작품번호도 바이올린 협주곡의 Op.61에서 Op.61a가 되었다. 이 곡은 당시의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 겸 악보 출판업자였던 무지오 클래멘티(Muzio Clementi,1752-1832)의 요청에 따라 우연히 편곡하게 된 것인데 베토벤은 원래 작품 하나하나를 아주 꼼꼼하게 작곡하는 성격이라 그 중요성을 인식해서 4개의 카덴자도 작곡자가 스스로 만들었다. 바이올린 협주곡의 선율이 워낙에 우리 귀에 익숙한 것만을 빼고 들으면 완전한 또 하나의 다른 피아노 협주곡이다. 글 출처 : 불후의 클래식(허재, 책과 음악) 中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