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애 Behind Time(2003) / 한영애
2008.05.02 23:5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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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2008.05.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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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2008.05.03 08:04
앨범명이 좀 특이해서 기대가 많았는데 역시나 입니다.
본인한테는 한영애라는 가수도 조금은 생소했었는데 올리신 글을보니 오작교님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가수이군요.
이렇게 설명까지 겹들이니 듣는이로 하여금 일석이조의 행복감을 느낌니다.
고맙습니다. -
오작교
2008.05.03 10:31
이 모음곡을 어느 곳에 올려야 할련지를 가지고
제법(?)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기본은 흘러간 노래들이지만 이상하게 한영애를 통하면
필터링이 되어서 현대의 노래 같거든요.
그런데도 이곳에 올린 것은 조금이라도 제약이 없이 많은 분들이
들었으면 하는 욕심에서입니다.
저작권협회로부터 한 번 경고를 받은 터이라서 가요곡을 올리는데
많은 조심이 됩니다.
한영애라는 가수를 처음 만나게 된 2003년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 받았던 그 감흥은 쉽게 잊을 수가 없었고
이러한 가수가 앞으로는 다시 만나기 힘이 들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엊그제 '강허달림'이라는 가수를 다시 만나면서 '한영애'와 Voice Color가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마음에 드는 뮤지션을 만날 수 있다는 것..
큰 행복이지요. -
그린데이
2008.05.03 21:37
한영애의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가 감미롭게 들림은 왜일까요? ㅎㅎ
감상하기에 VERY GOOD ^^ -
여명
2008.05.20 19:29
이여인의 구성진 노래에 빠져
컨서트마다 따라 다니던....
이제야 봅니다.
앗싸아~좋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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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 ∼ 1955 흘러간 西洋 노래로 착각,
헐렁한 바지차림, 투박한 구두,산발한 생머리
막걸리 같은 구수한 허스키 보이스(?),
저 깊은 마음 속으로부터 내뿜는 호소력,
제 필력으로는 모자라네요.
귀한 자료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