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뉴에이지 선곡 20집 - 제20집(마지막)
2014.11.23 17:2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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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4.11.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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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14.11.2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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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2015.01.02 11:24
반년의 수고로움으로 저는 편안하게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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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5.01.02 11:30
테마음악방의 새해 첫 댓글은 우먼님께서 해주시는군요.
당연히 새해 첫 답글은 우먼님께 드리는 것이구요.
새해 복은 많이 받으셨나요?
저는 한해의 첫 번째 업무를 펑펑 내리는 함박눈과 함께 합니다.
새해 시무식을 瑞雪과 함께 하니 그 기쁨이 배가가 되는군요.
올 한해에도 변함없이 홈에 대한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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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2015.04.10 09:01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러브 이스 저스트 어 드림
Ghost 등등 마음에 평안을 주는 참좋은 곡입니다
오작교님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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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5.04.10 17:08
좋은 음악을 발견할 때면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것을 얻은 듯한 기분이 되지요.
저만 그런 것으로 알았더니만 한산님도 그러하신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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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2016.01.03 13:41
점심을 먹고 찾아든 곳이 여기네요.
윗을 보니 일년 전에도 이곳에서 머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아마도 그 때에도 지금 내가 앉아 있는 이 자리에서 인사를 드린 듯 합니다.
이 시점에서 아름다운 뉴에이지 곡을 듣고 싶은 이유가 있겠지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이곳에 머뭅니다.
새해에도 건안을 빕니다.
우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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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6.01.04 07:42
우먼님의 말씀처럼 꼭 1년을 되풀이 하는군요.
세상사 돌고 돈다고 했으니...
시무식이 시작되는 아침이라서 조금은 분주합니다.
오늘이 제 공직생활에서 마지막이 되는 시무식이 되겠군요.
그러고보니 모든 것이 공직생활의 '마지막'이 되네요..
더욱 더 하루를 소중하게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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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18.08.13 18:23
날씨 탓인지...
아님
생활속에 쌓인 스트레스인지...
몸의 힘도 없어 나른한 오후...
울 감독오빠께서 선곡하신 이곳 "아름다운 방"에서
많이 많이 충전하고
그래서
나의 맘두 따뜻해졌습니다.ㅎ
좋은 음악으로 힐링했네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아름다운 뉴에이지 선곡 20집'
마지막의 앨범을 포스팅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러한 시리즈 모음곡들을
마지막으로 포스팅한다는 것은 시원섭섭 그 자체입니다.
20개 앨범의 포스팅을 처음 시작할 때는
금방 끝낼 것 같았는데 5개월이 넘게 걸렸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 가을의 흔적들이 남겨져 있을 때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선산에서 조상님들의 숙소를 새단장하느라
5일 여 홈을 비웠더니 우리 홈에 찬바람이 휭휭 붑니다.
그래서 더욱 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