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님,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그런데, 요 건 엽천문이 아니라 "등려군"이 부른거네요. ^^::

팬텀님.
그런가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확인을 하지 못하겠고
시간이 되는 데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마워요.

팬텀님.
엽천문의 노래로 교체를 했는데
사실은 이것 역시 엽천문이 불렀는지 확신이 없습니다.
엽천문과 등려군의 음색이 비슷한 관계로
구별을 하기가 쉽지가 않군요.

아마도 이것은 광동어 버젼인 것 같은데 웹상에서 '엽천문'의 노래라고 소개가 되고 있어서......

오작교님,
요 것은 엽천문이 부른 것이 맞아요.
세심한 배려 감사해요~^^

엽천문,등려군 여명 불요래 ~현재 국내앨범에서는 찾기가 어렵네요 천녀유혼 자체가 오래된 영화
이기도 하고, 암튼 오래간만에 들어봅니다 ~

염천문이면 어떻고
등려군이면 어떻하리
감상한 느낌이 서로 다를수도있지만

우리네들은
그런사람들처음 접하지만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세심한 청각을 가져야겠네욯ㅎㅎㅎㅎ

오작교님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중국노래까지~~참 대단하세요~~~ 늘 느끼는거지만 오작교님을 비롯하여 각방의 방장님들 보통 실력들이 아니시라는..^^
존경스럽습니다~^^

천녀유혼... 고등학교시절
왕조현의 인기는 대단했지요.
저는 영화속의 왕조현 동생역...친구역인가 ? 암튼 그분이
더 예쁜것 같아서 좋아했다는...^^

저두 예전에 천녀유혼 보기는 했는데 3류 극장에서 본것 같아서 조금

아무튼 재미있게 본것 같아요 저는 왕조현을 좋아 했는데

 

지금 봐도 예쁘네요 그리고 인상 깊었던 장면은

왕조현이 징그러운 괴물로 변해 공중에 잡혀있었는데

 

장국영이 날아가서 그 괴물과 키스하니까 둘이 돌면서 다시

왕조현으로 변한걸 보고 사랑이란 단어가 가슴에 와 닿더라구요

 

그때 제가 순진해서 그랬나요

아무튼 지금도 그 장면은 기억에 남습니다

 

아름다웠던 장면인것 같아요

지금도 순진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