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에는..
2012.12.27 15:55
락엔롤 또는 로큰놀이라던지, 메탈이라던지 이런 부분의 장르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습니다.
젊은 시절을 지나오면서도 혼을 다 잡아가는 그러한 음악보다는 음악을 들으면서 사유(思維)할 수 있는
조용한 음악들을 좋아했거든요.
최근들어서 해로가님께서 좋은 음악들을 보내주시고 계시는데,
거기에 '메탈'의 장르의 음악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들어보니 예전과는 달리 그 시원한 사운드와 거침없이 쏟아지는 음색들이 참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만큼 여유가 생긴 것인지......
제가 그전부터 가지고 있던 로큰롤의 앨범들도 있고 해서
따로이 게시판을 만들어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 공간을 채워가기에는 부족한 시간들이 늘 아쉽지만 제가 힘이 닿는 한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댓글 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이 공간에는.. [3] | 오작교 | 2012.12.27 | 2764 |
공지 | 헤비메탈(Heavy Metal)의 장르 [2] | 오작교 | 2012.12.27 | 3603 |
공지 | 락(Rock) 그리고 메탈(Metal) | 오작교 | 2012.12.27 | 2976 |
공지 | 로큰롤이란? | 오작교 | 2012.12.27 | 2651 |
12 | Fanatic(2012) / Heart | 오작교 | 2023.07.11 | 882 |
11 | 세상의 모든 슬픔에 관하여 / 오딘 [1] | 오작교 | 2018.05.14 | 2056 |
10 | Best Of Sad Rock - 4 | 오작교 | 2016.01.06 | 2264 |
9 | Best Of Sad Rock - 3 | 오작교 | 2016.01.06 | 2203 |
8 | Sign Of The Times / Kelly Simonz's BLIND FAITH [2] | 오작교 | 2014.06.09 | 2959 |
7 | Best Of Sad Rock - 2 [1] | 오작교 | 2014.03.05 | 2673 |
6 | Best Of Sad Rock - 1 | 오작교 | 2014.02.28 | 3204 |
5 | Somewhere Far Beyond (1992) / Blind Guardian | 오작교 | 2013.05.11 | 2713 |
4 | Tales From The Twilight World (1991) / Blind Guardian | 오작교 | 2012.12.30 | 2626 |
3 | Follow The Blind (1989) / Blind Guardian | 오작교 | 2012.12.30 | 2710 |
2 | Battalions Of Fear (1988) / Blind Guardian [2] | 오작교 | 2012.12.30 | 2727 |
1 | 블라인드 가디언(Blind Guardian | 오작교 | 2012.12.30 | 3324 |
저도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좋아해 록큰롤이나 메탈쪽은 그다지 큰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그래도 언젠가부터는 종종 듣고싶을 때가 있더군요.
오작교님이 말씀하신 시원한 사운드, 거침없이 쏟아지는 음색 등에는 분명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없는 매력이 존재하니까요.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