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뉴에이지 17곡 모음
2008.08.01 10:2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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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8.08.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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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2008.08.01 15:33
잠자고 있던 제 영혼을 더욱 맑게 해 줘서 늘 고맙습니다.
늘~
고맙다고 잘 전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큽니다.
그래도 아시죠? -
감로성
2008.08.01 17:36
아름다운 음악이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밤 입니다.
감사한 마음 전하며
음악과 함께 기억속으로 .....
새털같이 가벼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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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슬
2008.08.01 21:33
개인적으로 뉴 에이지 음악을 참 좋아합니다.
하루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요즘은.. 조금 편한 휴식을 취할 시간이 허락되서
구석구석... 오작교님의 음악을 접할수가 있어
참 좋습니다.
한참 바쁠때는 시간이 없어 주로 모음곡 방에가서
모음곡 클릭해놓곤 로그아웃 하고는 일을 하곤 했는데..
구석구석...살펴보니.. 너무도 좋고 귀한 곡들이
가득가득 해서...좋습니다..
마음이 풍요롭고 감성에 살이 토실토실 오릅니다~
오늘도 편한 하루 되소서~ -
오작교
2008.08.01 22:04
귀비님. 감로성님 그리고 산이슬님
뉴에이지의 음악이란 장르가 생겨난 것이
영혼을 아름답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시간이셨다니 기쁘기 그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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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비
2008.08.01 23:08
아이들의 눈치를 보니
빨리 컴퓨터를 양보해야할 것 같아
아쉽지만 잠시 몇 곡만 듣고 갑니다..
내일 다시 와서 들어야겠네요~~^^
잠시나마 편안한 음악들을 들으니
오늘 있었던 무겁고 힘든 마음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늘,, 좋은 음악 감사힙니다... -
감로성
2008.08.13 05:57
3번 음악에 삽입된 음성이 영 거슬리는데요.
오작교님의 목소리라 생각하고 그냥 들어야 하나요 ?
오늘은 자신의 부족함이 너무 크게 보이는 ...
그래서인지 마음이 자꾸 우울해 지려 합니다. -
오작교
2008.08.13 10:44
ㅋㅋㅋ 감로성님.
제 목소리는 그렇게 거슬릴 만큼은 아닌데요?
아마도 음원을 만들면서 삽입을 한 것 같은데
역시 감로성님의 귀는 피해가지 못하겠군요.
아예 Giovanni의 피아노 연주로 바꾸었습니다.
깨끗한 음질이라서 괜찮을 것입니다. -
감로성
2008.08.13 14:34
감사합니다. 오작교님 !
귀찮아 하지 않으셨을거란 생각에
죄송하단 말씀은 아니 드립니다.
너무도 멋진 모음곡에 티 처럼 느껴졌었거든요.
우울해지려 했던 마음도 다 잡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꾸고
오히려 뒤늦게 전해들은
중국에서의 값진 메달 소식에 흐뭇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도 오작교님의 음성이었다면
거슬린다는 생각은 아니 했을거라 확신합니다.ㅎㅎㅎ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
프시케
2008.08.30 10:30
어이구~!! 아쉬워라..^^ 오작교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사라졌네요~하하하~~^^
감미로운 음악~잔잔하게 깔고~하루 시작합니다~참 좋은 싸이트~오작교테마음악방 만만세!! -
김혜원
2008.09.02 08:49
가을을 재촉하는 비 내린 다음날의 맑고 청아한 가을 아침이
음악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오작교
2008.09.02 23:08
프시케님.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가 직접 들려드릴께요.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오작교 테마음악방 만만세를 아시는 프시케님도 "천천세" -
오작교
2008.09.02 23:09
김혜원님.
요즈음도 많이 바쁘신가봐요?
자주 뵐 수가 없어서요.
환절기입니다.
감기같은 것과 친하지는 않으시겠지요? -
박바리스타
2010.07.31 12:29
유키구라모토 sonnet of the wood 듣고 있어요
저한테 핸폰 전화거시는 분들이 이 음악 넘 좋다고 누구 거냐고 하더군요..
유키구라모토라고....
한국엔 가끔씩 공연하러 오더군요...
하지만 전 한번도 못갔어요...
흑흑
8월에도 늘 좋은 일 그리고 기쁜일들만이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