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Be Sad(2003년) / Daveed
2009.10.12 22:0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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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9.10.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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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
2009.10.13 16:45
변모된 홈에 들어와 보니,
조금은 낯설고 어색하기도 하지만...
홈 곳곳에 오작교님의 수고 하심이 묻어 있어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Daveed 의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기타 선율은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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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9.10.14 07:47
저 역시 아직도 새로운 홈에 들어오면 낯이 설답니다.
그러니 다른 분들이야 말할 것도 없겠지요.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함이라는 생각으로 하나씩 익숙해져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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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2009.10.14 13:35
새 음악 올릴정도
여유가 뵈이니 .. 이 얼메나 기쁜일(얼씨구♬절씨구♪)
- 땡큐 베리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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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9.10.14 22:03
예. 코주부님.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이 끝이 없더이다.
이제는 좀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하나씩~ 그렇게 홈을 가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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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2009.10.16 22:01
새롭게 단장을 마친 홈에서 음악을 들으며
마음도 새로운 마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무엇이든 새로운 것에는 적응하는 시간이 좀 필요한 사람이라.. ㅋㅋ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일이 있어서인지
이른 시간에 잠에서 깨었습니다.
아직은 어둠이 가시지 않은 시간이지만
창 밖에서 전해져 오는 신선한 새벽공기
만으로도 깊어지는 가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른 새벽에 듣는 음악도 좋습니다.
아주 작은 볼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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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9.10.17 09:51
감로성님.
새로움에는 설레임과 낯설음이 함께 공존을 하지요.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좋은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어제 중요한 결정은 좋은 결정이 되셨는지요.
무언가를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은 참 외로운 투쟁입니다.
그것이 큰 것이던, 아주 사소한 것이던 간에요.
홈 리뉴얼이 끝나고 처음으로 올리는 음악인가 봅니다.
사실은 지난번 오픈을 했을 때 올린 것인데 홈이 오류로 인하여 열리지 않아서
새롭게 올리는 것이지만요..
오랜만에 음악을 올리니 그 감회 또한 새롭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