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좋은 음악
2009.12.07 14:19
댓글 9
-
장미화
2009.12.07 15:29
-
오작교
2009.12.07 15:58
장미화님.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도 우리 홈의 송년회가 있던 날에
처음으로 눈이 내렸답니다.
남원 지리산 자락에서 3번의 연속 화이트 송년회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신 분들의 아쉬움까지 묶어서 행복한 송년회를 마쳤습니다.
핸드폰 인증까지 마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가족회원으로 등업이 되셨습니다.
-
감로성
2009.12.07 15:52
영상을 보면서
마음은 어느새 눈속으로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크리스 마스 휴가 때나 눈구경을 갈 수 있거든요.
이번 휴가에는 크로스 스킹을 하면서 보낼 계획이랍니다.
추워도 겨울을 좋아합니다.
선곡하신 음악들도 모두 즐겨듣는 음악들이고요.
반갑게 듣습니다.
-
오작교
2009.12.07 16:02
저도 엊그제 송년회를 하면서 첫눈을 맞이했습니다.
역시 겨울에는 눈이 내려야 제격이지요?
올린 음악들을 좋아하신다니 저도 덩달아 신이 나네요.
좋은 시간이 되셨는지요.
-
여명
2009.12.07 20:09
눈내리는 풍경을 보니
정모생각이 간절 합니다.ㅎㅎ
좋은이와 함께하는 눈은 누구나 좋은가 봅니다.
참 좋았답니다.
-
보리수
2009.12.08 14:13
눈 내리는 저 길을 따라 남원 지리산자락 그곳에 다시 가고 싶습니다.
저도 여명님처럼 참 좋았답니다. ^^*
-
알베르또
2009.12.10 09:29
음악이 한결같이 좋습니다.
집에 손님이 오면 이 음악만
들려 주렵니다. 한동안.
-
은하수
2010.01.27 00:04
음악을 들으며 눈 내리는 설화속으로
나만의 시간속으로......빠져갑니다
-
김혜원
2010.05.23 11:29
몇년 만에 독한 감기로 무리한 나를 몸이 말합니다
쉬엄 쉬엄 일하라구요ㅋ
겨울에 올리신 음악을 이제야 듣습니다
비오는 한가로운 휴일 아침입니다
아카시아 향기가 온 동네를 휘감더니 비때문인지
쏙 들어가버렸네요,,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오작교홈에 들어와
아직 이곳에서는 보지못한 눈오는 모습을 보면서,
12월에 머무럽니다.
지난 한해도 얼마나 많이 행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키웠는지.....
오작교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