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 박종훈
2009.12.15 23:0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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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9.12.1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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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09.12.16 00:02
와아..감미롭네요.뮤지션 이야기와...
나..지금 몇번 듣게요?
12번...ㅎㅎ
감기라니요... 서울대병원앞 사거리
소머리 국밥집에서 고추가루 잔뜩풀고
한사발 드시면 뚜욱 떨어질것을......
동생! 그깟 감기..얼릉 버리세요~~~
참 너무 좋습니다.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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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9.12.16 07:52
그러게요.
아마도 서울대병원앞 사거리 소머리 국밥집의
'국밥'을 먹지 못해서 일거예요.
제 감기가 빨리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면요.
박종훈.
남택상처럼 우리의 아들이기에 더욱 더 자랑스러운 뮤지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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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2009.12.18 05:25
여유롭게 듣습니다.
이젠 올 해 할일은 다 끝낸것 처럼 마음이 여유롭습니다.
유명한 "소머리 국밥" 먹어보고 싶어요.
전 한번도 먹어 본 기억이 없거든요.
국밥 이름이 너무 재미있어요.
"소머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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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2010.03.30 11:10
겨울에 올라신 맛갈스런 댓글을 올려다보며 저도 한마디 거듭니다
신사동 사거리 쪽에 감 선지가 들어간 김치맛 또한 일품인 따국밥집이 있는 데
넘 시원하고 맛납니다..감기 뚝입니다ㅎ
편안한 피아노 연주에 머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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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0.03.30 23:18
여명님께서 사주신다는 소머리국밥과
김혜원님께서 알려주신 '따국밥'.....
늦은 시간에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허기가 집니다.
언제고 안내를 꼭 해주실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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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심
2010.03.30 14:47
좋은 피아노 연주를 이제야 듣네요...
천사님도 감기걸리시나요? ㅎㅎㅎ
항상 씩씩한 모습이라고 상상하는데요잉///
지금은 건강하시지요?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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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0.03.30 23:13
예. 보현심님.
지금은 님의 말씀처럼 씩씩한 모습으로
무럭무럭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님을 만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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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2023.03.09 14:36
실행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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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23.03.09 19:20
수정을 했습니다.
오래된 게시물인데, 지난번 수정을 할 때
누락이 되었나봅니다.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감기로 인하여 컨디션이 영 말이 아닙니다.
밖에 외출도 하지 못하고 답답함을 음악으로 풀어 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박종훈.
감미로운 그의 연주속으로 들어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