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담은 음악편지 / 평일에 찾아온 편지(떠나고픈 당신에게)
2009.12.20 08:58
댓글 5
-
영원
2009.12.20 14:36
-
오작교
2009.12.20 16:15
오늘은 눈이 우리 나라의 곳곳에 소담스럽게 내려주셨나 봅니다.
서해안에서는 눈이 너무 많이 내렸다는 걱정스런 소식이 들리지만
그래도 이렇게 휴일날에 눈이 내리면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해서 음악도 그 분위기에 따라서 좇아갑니다.
-
여명
2009.12.20 22:42
고운 풍경속
따뜻한 불빛이 비추이는 집안에서
제가 듣습니다.
상상을 하며....아름답게...
11번 듣습니다.
-
tv8688
2019.03.27 07:47
오작교님,
이 앨범을 지인에게서 선물 받은지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잊어버리고 있엇는데 .......
테마음악방에 올려있는걸 오늘 발견했네요.
좀더 상세히 돌아봐야지....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오작교
2019.03.27 08:46
우리는 늘상 그렇게 잊고들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억이라는 것은 좋은 것인가봐요.
저도 가끔은 오래 전에 올렸던 음악들을 찾곤 하지요.
고맙습니다.
오전내내 창밖으로 눈이 고요히 참 예쁘게도 내렸습니다.
지금은 그쳤지만 예쁜 눈때문일까요? 고운 음악때문일까요?
오늘은 마음이 따스하기만 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