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담은 음악편지 / 휴일에 찾아온 편지(당신의 바램과 추억에 기대어)
2009.12.20 09:0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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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9.12.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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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2009.12.20 13:57
편안한 마음으로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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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9.12.20 16:13
예. 영원님.
오랜만에 흔적을 만나게되네요?
동안 바쁘셨던 모양입니다.
좋은 휴일을 보내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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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2009.12.20 16:20
하얀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내리는 함박눈이 어쩜 그렇게 따뜻하게 느껴지는지요.
벽난로에 장작을 피우는지 굴뚝 위로는 연기가 모락 모락..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에 취해보는 시간입니다.
행복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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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9.12.20 17:45
영상에서라도 제가 원하는 장면을 연출해봤습니다.
눈이 내리고 추운날 멀리서 보이는 굴뚝의 연기는 '희망'이요 '편안'입니다.
그러한 연기처럼 이 음악들이 모두에게 희망과 편안함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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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주부
2009.12.20 21:02
겨울철 내리친 벼락은
우찌그리도 매서운쥐?
마지막 한개남은 아들방 pc 까정 와장창
섬 ↔ 육지 = AS가 3주
한참동안 일케도 좋은
산소음악에 굶주려 >> 에고에고 배고파라 허 다
인쟈 겨우
잃어버려던 즐겨찾기 회복 + 회복
이참에 아 예
내방 pc를 아랫층 식당에다 옮겨삐라 켔띄만
거리가 너무멀어 복합기론 안되고
한선더( pc + 스피커까지 증설하야 하루쟁일
당신의 바램과 추억에 기대여란 으마기들어믄서 살랴
마눌눈치 살펴보고 이쓰믈 보고드림..
엄처시하 벌벌버리
안타깝고 불쌍한 코^ 뇽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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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9.12.20 21:42
섬생활이 누구는 낭만 운운을 하지만
여러가지 불편함을 감수하여야 하는 그 고충은 말을 못할 만큼
힘이 들겠지요.
선을 하나 더 증설하는 문제는 육지에서는 뚝딱 가능하겠지만
섬에서는 만만치 않은 비용이 소비가 될 터.......
하여가네 형수님의 눈치를 보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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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09.12.20 22:56
연주도 일품 이지만....
난 자꾸만 불빛 새어 나오는 저안이 들어 가고 싶습니다.
무척이나 따스할거 같지요?
나두 저런곳에서 ....
내좋아하는 노천명님의
"이름없는 여인되어"......살고 시푸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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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2009.12.21 10:40
펑펑내리는 눈과 함께 듣는 연주는 넘 좋아요...
흰눈이 소복히 쌓인 산장 같은 집에 들어가
눈내리는 창밖을 보고 싶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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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2010.03.26 12:10
늦은 아점을 먹고 나갈 채비에 바쁘네요 ㅎ
오늘 반짝 추위라는데 이러다 봄을 건너 뛰고 여름이 오는건 아니겠지요
한가롭고 즐거운 아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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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안나
2022.05.09 03:09
여기도 재생이 안 되는 거 맞지요?
요 아래 75번, 74번 White / 박종훈 곡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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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22.05.09 12:56
여기도 수정했구요.
소담스럽게 눈이 내리고 있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온 세상이 온통 하얀빛으로 갈아 입었네요?
이렇게 휴일에 눈이 내리면 마음이 차분해져서 좋습니다.
이 아름답고 조용한 일요일 아침에
당신에게 행복담은 음악편지를 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날이 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