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연주곡 100 Vol.1 / Melodies - 2
2011.04.29 11:4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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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비
2011.07.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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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07.22 23:13
저도 새로운 곳으로 근무지를 옮기고
오늘 관사를 옮겼습니다.
그러고 보니 새로운 관사에서 첫 번째의 밤이네요.
조금 전까지만 해도 괜찮더니만 지금은 이곳에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쏴아~~~ 하는 소나기 소리를 오랜만에 듣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비는 쏴아~ 했던 것이 아니라 후두둑 후두둑하고 퍼부어 대었거든요.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들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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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비
2011.08.21 21:25
오작교님! 근무지를 옮기셨군요..
관사에서 생활하신다니 댁에서 많이 먼 곳인가보네요.
지금은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에 많이 적응되셨나요?
많이 바쁘셨을 텐데 이제는 바쁜 일 다 끝나셨나요?^^
그러고보니 참 오랜만에 음악과 함께 하는 것 같네요.
언제나 이 곳 테마음악방에서 듣는 아름다운 음악들은
늘 가슴을 설레이게 한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음악! 마음 설레이게 하는 음악에 푹 빠져 들어
한참을 편안하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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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08.22 08:04
전주이니깐 집에서 그렇게 먼 곳도 아니랍니다.
매일 출퇴근하기가 귀찮아서 관사에서 격일제(?) 생활을 하고 있지요. ㅎㅎㅎ
편안한 시간이셨다고 하니 저도 기쁩니다.
잘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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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1.08.02 16:55
오작교님...첫곡을 들으며
온갖 추억들이 스칩니다.
눈내린 센츄럴팍 생각도 나고요...
광화문 국제극장에서
그니와 영화보던 생각도 나고요...
그때는 손잡고 영화보는건 상상도 못하던 시절....ㅎㅎ
늘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어제는 아침에 운동을 하면서 모처럼 만에 보는
맑은 하늘이 너무 좋았고 가시거리도 멀리 보여
좋았는데 오늘은 운동 갔다가 갑자기 비가 내려 비를 맞고 왔답니다.^^
아직도 비가 오락가락하는거 보니 장마가 안끝났나봐요^^~
집을 나서야할 시간이라 듣고 싶은 몇 곡만 골라 듣고 갑니다.
오작교님, 오늘도 시원하게 보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