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리고 아름다운 기타선율(36곡 모음)
2011.09.20 15:4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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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11.09.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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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11.09.20 16:41
한 잎
두 잎
빛깔이 넘 아름다워요쪼로케~↑
나뭇잎이 물들어 떨어 지는 그 오솔길을
나의 모찐그대랑 나랑 걷고 싶어지네요^^
가을 넘조아욤
고운햇살이 따스하게만 느껴지고요
글구
서늘한 가을바람은 상쾌하기만합니다
암튼
감기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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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09.22 08:33
초롱님.
가을이어서 떨어지는 것들이 있는지,
떨어지는 것들이 있어서 가을이 있는 것인지
도통 구별이 가지 않지만 어쨌거나 가을이면 참 떨어지는 것들이 많지요?
올 가을에는 다른 것을 몰라도
하늘 높은 줄을 모르고 치솟는 물가나 좀 뚝~~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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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2011.09.20 17:32
십삼번에 도착하니 따듯한 온기만 전해집니다.
너무 뜨거울까봐 귀만 호강하고 있었지요.
가을냄새 풍기는 저 길 따라가면~~~
따끈한 차 한잔 마실수 있는
조용한 Cafe 가 있으려나...
고운초롱님,
Cafe 에 들어가 보니 아이스크림 있네요. ㅎ ㅎ ~
오작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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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09.22 08:34
예. 울타리님.
그 길을 따라서 주욱 오시지요.
따끈한 차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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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11.09.22 16:13
울 울타리 칭구랑 초롱이랑 여명언니랑 함께
쪼오길 따라가면
가을을 닮은 따끈한 차를 만날 수이써욤?
와아~신난당 ㅎㅎ
울 감독오빠의 댓글로 한참동안 미소지어 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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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1.09.21 16:14
파란 가을하는 보이는 창가에서
호강 합니다 ㅎ
주옥같은 연주들이...
제가 좋아하는곡 친구들이 좋아하는곡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곡들
모두를 떠올리게 하는....
고맙습니다.
바뻐도 참참히 가을하는 보시라구요....
이누이 생각도 하시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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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09.22 08:35
요즈음에 부쩍 하늘을 올려다 보곤 한답니다.
가을 하늘에는 참 많은 것들이 널려 있어서 너무 좋거든요.
당연히 여명누님의 모습도 떠올리곤 하지요.
환절기 감기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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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11.09.22 16:10
고롬 어여쁜 초롱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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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1.09.25 01:43
안그래도 오늘 병원 다녀왔어요.
병원에서 주사맞고 약타가지고 친정행.
부모님 연로 하시니..
큰딸이 가야만 안심들 하셔요.
목감기가 장난 아닙니다.
내일 우리성당 체육대회인데...
줄다리기 선수로 나가요 ㅎㅎ
끌려갈 생각하니...ㅋㅋ
두껍고 질긴 바지 입고 갈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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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11.09.22 16:05
이케 좋은계결에
좋은사람들과 함께
명곡들을 감상하게 되어 넘 행복하네요^^
늘 고맙습니당
앗!
뜨거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