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명상 / Tim Mac Brian
2012.07.27 10:2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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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2.07.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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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심
2012.07.27 19:31
솔바람 소리가 들리네요.후후~~
천사님도 건강조심하시길!!!!^^+++^^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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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2.07.28 08:40
오늘은 아침부터 푹푹 찝니다.
더운데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시원한 지리산 계곡에나 들어가야 할까봅니다.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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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2.08.01 23:15
북한산 자락인 이곳
이시각 이런 뜨거움은 처음 입니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데...한여름 이라도...
시원한 풍경연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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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혜원
2012.08.07 10:23
오랫만에 아침운동으로 탄천을 걷고
땀을 음악으로 식히고 있습니다..
넘 더운 날들이 계속 되네요...
건강주의하시고 소슬한 가을바람을
생각해봅니다....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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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2.08.07 17:54
오늘이 입추(立秋)이자 말복(末伏)입니다.
아무리 복중의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해도
자연의 흐름을 거스릴 수는 없겠지요.
입추라는 말만 들어도
머지않은 곳에서 가을이 머물러 있는 느낌이 듭니다.
조금만 더 참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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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2.08.07 21:35
혜원님 오랫만이예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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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2012.08.08 22:34
예 여명님 오랫만입니다..
더운날씨, 편안하시지요..
넘 고우신 모습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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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2012.08.15 14:20
비오는 휴일!.
좋은 음악에 빠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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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안나
2019.04.24 15:35
한국에 나와 있다 보면,
제일 먼저 느껴지는 그리움이 '숲의 숨결' 이지요
숲의 향기,
나무잎 사이로 비추는 햇살,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들의 노랫소리,
그리 깊숙한 고요가 감지되는가 싶어지면
여지없이 자연과 하나되는...
오늘은 그런 그리움 한자락으로
여기 이곳에서 함께 합니다
대신할 수 있는 이곳이 있어 덕분에 행복하지요
늘 감사하는 마음 놓아요
날씨가 너무 더웁지요?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이 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기후에 익숙해져야 할 것 같은데
아직은 쉽지가 않습니다.
이러한 때 숲속에서 들려오는 솔바람같은 음악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무덥고 짜증나는 시간들을 이 음악과 함께 날려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