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 알렉스
2008.07.09 15:54
댓글 4
-
보현심
2008.07.09 21:49
-
프리마베라
2008.07.18 09:37
이제 막 비가 그친 숲속으로 들어갔어요
온통 뿌연 수증기가 한증막처럼 가득차있는데
귀에서는 아들넘이 꽂아준 MP에서
속삭이듯 낮은 목소리..
흥건히 젖은 땀만큼이나
젖은 목소리..
오르는 산자락마다 피어나는 초록의 눈물.. -
디자인
2008.07.20 15:21
빠른 시일내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계가 되든 화분이 되든 누군가를 위해서라면... -
보름달
2008.08.17 21:32
이노래는 TV에서 우리결혼했어요 코너에서 알렉스가 신애와 이별할때 들어보았지요
저럼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해주는 화분하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8 | 신이버린 사랑 / 태사비애 | 2008.07.25 | 5725 |
147 | 무명 / 인드라(서연스님) [4] | 2008.07.23 | 5791 |
146 | 옷깃 / 임태경 [6] | 2008.07.22 | 5788 |
145 | 잊혀진 님의 노래 / 김재성 [3] | 2008.07.19 | 5338 |
144 | 아직도 / 전인권 [2] | 2008.07.19 | 5376 |
143 | 날이 갈수록 / 김두수 [2] | 2008.07.19 | 5415 |
142 | 길이 아닌 길 / 박상민 [1] | 2008.07.18 | 5260 |
141 | 당신 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 나정윤 [3] | 2008.07.10 | 5006 |
» | 화분 / 알렉스 [4] | 2008.07.09 | 4927 |
139 | 축제와 나그네 / 최성수 [1] | 2008.07.05 | 4946 |
138 | 아득히 먼 곳 / 이승재 [11] | 2008.06.14 | 5685 |
137 | 사랑의 행로 / 남화용 [3] | 2008.06.14 | 4905 |
136 | 비상 / 코요테 [2] | 2008.06.04 | 4951 |
135 | 상처 / 최성수 [1] | 2008.06.03 | 5227 |
134 | 언젠가는 / 이상은 [3] | 2008.05.30 | 5022 |
133 | 이별의 반대말 / 다비치 [2] | 2008.05.28 | 4998 |
132 | 마르따의 연인 / 최백호 [6] | 2008.05.19 | 5307 |
131 | 하늘아래 아이들 / 징검다리(이정선) [2] | 2008.05.16 | 5061 |
130 | 갈증 / 한영애 [2] | 2008.05.13 | 5140 |
129 | 유리벽 / 신형원 [4] | 2008.05.09 | 5510 |
저는 화분옆에 있는 시계가 되고파요,,,,
꿀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