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사랑 / 박강수
2008.08.15 12:1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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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08.08.1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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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2008.08.17 10:29
열대야에 몸부림치다 깨어나보니 어느샌가 새벽녘,
가을이 슬그머니 옆에와 기웃거리지 뭐예요.
깜딱 놀랐답니다...ㅎㅎ
인간 권한 밖의 신의 세계를 또 한번 심각하게(?) 느껴봅니다.
지난 여름은 마음속에 이끼가 잔뜩 낀것 처럼
참 재미없는 시간들이었지요.
모처럼 편안한 시간 보내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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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8.08.17 10:56
여명님.
박강수 역시 매스컴에 별로 얼굴을 내밀지 않는 탓에
많은 분들이 남자 가수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가열이 여자 가수로 아는 것 처럼요. -
오작교
2008.08.17 10:57
예. 조약돌님.
정말로 가을이 성큼 우리 곁으로 온 것 같네요.
어젯밤에는 선풍기 없이도 숙면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아무리 버티고 버티어도 자연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겠지요.
곧 가을 노래들이 울리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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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수록 매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