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생각 / 이정희
2008.02.03 00:04
그대생각 / 이정희 꽃이 피면 꽃이 피는 길목으로 꽃만큼 화사한 웃음으로 달려와 비 내리면 바람이 부는 대로 나부끼면 빗물이 되어 찾아와 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빈 마음을 바쁘면 바쁜데로 날아와 스쳐가는 바람으로 잠시 다가와 어디서도 만날 수 있는 얼굴로 만나면 인사할수 있게해 머물렀다 헤어져 텅빈 고독속을 머물렀다 지나간 텅빈 마음을 | |
댓글 12
-
유지니
2008.02.04 14:19
-
조약돌
2008.02.04 19:24
저도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좋은 시간되었습니다.. -
백설희
2008.02.20 14:28
잘듣고 갑니다 -
감나무
2008.02.21 18:39
옛날을 회상하며 잘 감상하고 감니다. -
묵검
2008.02.24 12:54
오랜만에들어봅니다 -
패랭낭자
2008.02.28 21:44
정말 올만에 들었습니다
노래 잘 불렀던 청아한 목소리였는데..
지금은 활동을 아니하는지..
꽃이 피면..
화사한 웃음..
비 내리면,,
나부끼는 빗물되어 찾아온다했는데..
텅 빈 마음만 흐른다 -
바람과해
2008.03.10 10:07
노래 좋으네요 잘 듣고갑니다 -
blue sky
2008.03.11 19:33
좋아하는 노래인데 대학가요제 작품이군요. -
눈사람
2008.03.13 00:12
가사가 너무마음에다가오는노래잘감상하구감니다 -
오작교
2008.03.13 07:36
예. 눈사람님.
가사가 너무 곱지요?
지난 노래들은 이렇게 가사들이 곱디 고운
한 편의 시와 같았지요. -
외길
2008.07.20 11:11
오랜만에 듣는노래입니다
감사히 잘듣고 감니다 -
박바리스타
2010.08.19 17:53
넘 좋다
가을에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들으면 심하게 가슴앓이를 하겠네요...
참 예전 노래들은 이렇게 수없이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데...
요즘 나오는 노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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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참으로 좋아했던 가수거들랑요...
즐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