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히 먼 곳 / 이승재
2008.06.14 20:52
댓글 11
-
사군자
2008.06.16 00:58
-
진주비
2008.06.16 07:33
이 노래.. 참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애절함이.. 오늘 들어도 또 촉촉히 가슴에 스며들며 너무 좋습니다......^^
아침이라 바쁜 집안일로 몸은 분주한데 귀는 이 곳에 꽂혀져 있답니다.
에고..아침마다 이 곳 음악방에 안 오고는 병이 날 정도로 아침 중독병에 걸렸으니.......ㅎㅎ
오작교님, 항상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오작교
2008.06.16 07:51
사군자님.
90%가 아니라 100%입니다.
에구, 이 글을 아내가 보면 안되는 비밀인데. ㅋㅋ
자꾸만 시력이 떨어져 가는 것은 느깹니다.
또한 작업을 하기에 편리하다고 노트북을 사용을 하다 보니까
화면이 작은 탓으로 더욱 눈의 피로가 심해지네요.
해서 집에서는 노트북은 큰 맘 먹고(?) 아내에게 줘버리고
21인치의 큼직한 모니터가 딸린 데스크 탑 콤퓨터를 이용하곤 하지만
사무실에서는 15" 노트북을 들여다 보아야 하니......
그래서 어떠한 것을 프로그갬을 한다는 것이 선뜻 내키지지가 않게 변해갑니다.
소스를 들여다 보는 것이 눈의 피로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어서요..
좀 더 쉬엄쉬엄 해야할까 봅니다.
감사합니다. -
오작교
2008.06.16 07:52
진주비님.
오랜만이지요?
하기 정모에는 만나뵐 수 있을련지요.
참석하는 분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올해부터의 하기 정모는
하루만 실시하기로 했거든요.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진주비
2008.06.16 08:12
모임시간이 저녁이어서 부담을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하기모임 두 번을 참석했는데 모임 다음날에
잠깐 얼굴만 뵙고 오게 된거구요~
이번 모임에도 참석은 어렵겠구나.. 했는데 하루만 실시한다니
다시 생각을 해 보야겠습니다.ㅎㅎ........ 시간은 몇시인지요? -
오작교
2008.06.16 10:03
진주비님.
오사모의 게시판에 자세한 설명을 할 것으로 압니다.
지금까지 모임이 있을 때 일요일에 참석하신 분들께서
너무 소외를 당한 듯 해서 올해부터는 그냥 토요일 하루만 정모를 실시하기로
한 것이랍니다.
그때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조약돌
2008.06.16 20:39
노래 잘 듣고 가요.
차~암 좋아하는 노래걸랑요.
아득히 멀것만 같았던 것들이 이제 자꾸만 달려오는
하루 하루입니다.
-
이정호
2008.08.08 18:51
노래 좋아서요.......... -
박바리스타
2010.08.23 17:25
참 노래 좋다
가슴이 찡하도록.....
-
연차향
2010.12.29 14:03
아~~~ 어쩌다 생각이나면....
눈물 한 방울 가슴을 적십니다...
-
오작교
2010.12.30 10:12
연차향님.
이 공간에 오셨군요.
양손을 번쩍들어서 환영을 합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8 | 신이버린 사랑 / 태사비애 | 2008.07.25 | 5723 |
147 | 무명 / 인드라(서연스님) [4] | 2008.07.23 | 5789 |
146 | 옷깃 / 임태경 [6] | 2008.07.22 | 5786 |
145 | 잊혀진 님의 노래 / 김재성 [3] | 2008.07.19 | 5336 |
144 | 아직도 / 전인권 [2] | 2008.07.19 | 5374 |
143 | 날이 갈수록 / 김두수 [2] | 2008.07.19 | 5413 |
142 | 길이 아닌 길 / 박상민 [1] | 2008.07.18 | 5258 |
141 | 당신 생각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 나정윤 [3] | 2008.07.10 | 5004 |
140 | 화분 / 알렉스 [4] | 2008.07.09 | 4925 |
139 | 축제와 나그네 / 최성수 [1] | 2008.07.05 | 4944 |
» | 아득히 먼 곳 / 이승재 [11] | 2008.06.14 | 5683 |
137 | 사랑의 행로 / 남화용 [3] | 2008.06.14 | 4903 |
136 | 비상 / 코요테 [2] | 2008.06.04 | 4949 |
135 | 상처 / 최성수 [1] | 2008.06.03 | 5225 |
134 | 언젠가는 / 이상은 [3] | 2008.05.30 | 5019 |
133 | 이별의 반대말 / 다비치 [2] | 2008.05.28 | 4996 |
132 | 마르따의 연인 / 최백호 [6] | 2008.05.19 | 5305 |
131 | 하늘아래 아이들 / 징검다리(이정선) [2] | 2008.05.16 | 5059 |
130 | 갈증 / 한영애 [2] | 2008.05.13 | 5137 |
129 | 유리벽 / 신형원 [4] | 2008.05.09 | 5508 |
오작교님께서 주야로 음악 연주기 만드시는 모습이 아스라히 나타나는것 같네요.
몇일 연주기 배우느라 몇개 만들어 보았는데,
눈도 침침 해지고 엉덩이도 아프고....보통일이 아님을 느끼고선
이 홈페이지에 만들어 올리신 음악들을 보면서
오작교님은 엉덩이는 철판 엉덩이임을 느꼈습니다.(^*^)
행여 안경은 착용하지 않으신지 모르겠어요.(확률 90%이상 ㅎ)
항상 건강 잘돌보세요. 컴앞에 너무 오래 앉아 계시는것...조금씩 줄이시구요.
덕분에 좋은음악 잘 듣는 저로선 좋긴하지만, 오작교님의 건강이 더 염려 되옵니다.
모든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