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있어 준다면 / 양희은
2009.11.08 22:28
남편이 아팠던 그 때, 제일 간절했던 바램은, 다른 아무 것도 필요 없고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합니다.
살면서 남편한테 서운하거나 부딪힐 때마다 그 때 그 생각을 반추한다고 하네요. 항상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그려낸 노래라고 합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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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09.11.08 23:07
가슴이 저려 옵니다....... -
청풍명월
2009.12.18 13:54
부부라는게 살다보면 정이들어 한쪽이 잠시라도
없으면 허전하고 못살겄 같은데 요즈음 에는 왜
이혼율이 높아가는지 가슴아픈 일이지요
모든 부부님 들은 머리가 파뿌리 될때까지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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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10.01.29 14:41
노래를 들으니 정말 부부란 어떤걸가 생각하게하네요
이노래 들으면서 조금은 지난날이 후회스럽네요 즐겁게 살지못하고 원망만 했던것이
이제라도 남은날 자식을 함게낳은 그사람과 영원하도록 기도하며 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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