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같이 봄비가 내리는 날 이러한 노래는.....
2006.03.16 16:4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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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2006.03.16 18:20
-
반글라
2006.03.16 18:32
오늘 내리는 이 봄비는 우리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통쾌한 축복의 봄비가 아닌가 싶네요.
오작교님.
6전 전승으로 4강에 올라갔습니다.~
축복의 봄비가 내림니다. -
오공
2006.03.16 18:38
오작교님
좋은곡 넘 많네요
잘 듣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울타리
2006.03.16 18:56
홈~런... 안~타...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짝 짝 짝~~~!!! -
오작교
2006.03.16 21:18
요즈음엔
야구하는 사나이들 때문에 살맛이 납니다.
양키녀석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놓더니
향후 30년 운운하던 '이치로'와 쪽바리들을 통쾌하게 보내버렸으니.......
콧등이 시큰해지는 감격을 맛봅니다. -
cosmos
2006.03.17 01:25
오작교님...
양키녀석? ㅎㅎㅎ
쪽바리? ㅋㅋㅋ
암튼 저도 가슴 졸이며 잘 보았답니다
대~한민국....
목이 터져라 응원 하면서요..^^ -
오작교
2006.03.17 08:14
cosmos님.
이 홈의 관리자로서 용어 사용에 조금 주의를 하여야
함을 알고 있지만 깡패국가 '양키녀석'들과 '쪽바리'에게만은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타국에서 접하는 소식은 좀 더 남달랐겠지요?
어제 저 역시 TV를 보면서 님들을 생각했답니다.
-
반글라
2006.03.17 14:43
ㅋㅋㅋ 통쾌합니다. 오작교님.
쪽바리 "이치로" 그넘 어제 30년짜리 똥 한사발 맞았지유~
풋 하하하... ㅋㅋㅋ
오늘도 유쾌한 하루를 보내세요. 오작교님. -
박바리스타
2012.04.11 00:06
그동안 제목도 모르고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흥얼 흥얼 거리며 나만의 감상에 빠져 들었는데 여기서 듣게 되다니 더군다나 노래 제목도 알고요 벌써 3번째 듣고 있네요
커피향 짙은 저만의 공간에서 한잔의 커피를 내려 마시면서요...
어느덧 제 나이도 3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네요
-
오작교
2012.04.11 09:39
저 역시도 제목도 모른 채 흥얼 거린 노래들이 있습니다.
제목을 몰라도 습관처럼 흥얼거리게 된 노래들......
그러고보니 이 노래들을 올린 지가 벌써 6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참 세월의 빠름이라니.
3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간다는 박바리스타님이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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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실실 거리며 넘 좋아합니다.
오늘 좋은 노래 배달 하여 준다며
친구로부터 맛있는 점심을 대접 받았거든요.
감사드려요.
오작교님!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편안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