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끄트머리에서......
2008.12.25 00:4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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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심
2008.12.25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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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08.12.25 09:31
조관우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괜스레 아려오는...
천천히 듣습니다. -
오작교
2008.12.25 10:16
보현심님.
저 역시 아지 못하는 심란한 마음에 쉽게 잠을 이룰 수 없는
날이었습니다. 어제는.
이렇게 한 해의 끄트머리에 서면 변함없이 "조금만 더"라는
후회가 들곤 하지요.
그래도 올해는 유일하게 제 팬이 되어 주신 님을 만나 행복했던 한 해였습니다.
언제나까지 함게 해주실 것이지요? -
오작교
2008.12.25 10:17
여명님.
이제 귀국하실 날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하필 이별이 12월 30일 이랍니까?
'엄마'의 따뜻한 정을 더욱 더 많이 나누어주고 오세요. -
여명
2008.12.25 15:45
이별 아닌데요....
함께가요....ㅋㅋ
항공사는 틀려요.
아이는 대한항공 첫차
전 아나항공 첫차
그런데 아이가 시간반 먼저 도착해요.
공항에서 쭈구리고 앉아 기다리겠지요.
그러다 며칠뒤 이별 하지요 -
오작교
2008.12.26 11:39
ㅎㅎㅎㅎ
함께 오시는군요.
그럼요.
새해는 온 가족이 함께 오손도손 마주앉아서
맞이해야 겠지요.
좋습니다. 좋아요.
오늘밤도 아직 잠을 못자고,,,
님이 주신 음악방에서 음악잠을 자네요,,,,
올해는 님을 만난 천운으로 날마다
행복한 날이었답니다....
감사해유~~~이러한 축복이
외로움에 지쳐버린 모든 이에게
다시 전달되기를 기도하며,,
풍성한 삶의 의미를 찾은,,,,^^..^^ㄲㄲ
I Love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