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끄트머리에서.....2
2008.12.26 11:3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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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
2008.12.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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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8.12.26 14:55
한해동안
내가 해버린 말아닌 단어들,
내가 끄적여 놓은 글 아닌 글자들,
또 한해의 끄트머리에 서서 뒤돌아보니
괜한 군더더기만 잔뜩 남겨놓은 것 같습니다.
미소와 함께 손내밀어 '무자년'과 안녕을 합니다.
-
진주비
2008.12.28 07:58
하얗게 내리는 눈과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이
저를 행복하게 하네요~^^
정말,,, 한해가 이제 저물어 가네요......... 12월 잘 마무리 하시고..
또,,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매일 이렇게 좋은음악 들을 수 있어서 올 한해도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명
2008.12.28 10:25
한해의 끄트머리에서....
오늘은 보따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저 애물단지가 동행이기에
그보따리가 이렇게도 가볍습니다.
사랑하는 이곳이여....
영원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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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올까봐/도 좋은데..
순간 순간들을 생의 여정 위에 아름답게 그리던 음~악..
어디쯤에서 고요한 영혼을 느끼며 내면이 환해져 전율했~던 때를..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다시 생각해 봅니다...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 님~의 영혼
감동의 여운이~~,,모두의
가슴을 울리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