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를 위한 40곡(그시절의 나를 만나는 노래)
2012.06.29 10:17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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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2.06.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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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사
2012.06.29 22:46
ㅎㅎ
이젠 맛있는 밥을 드시던지 닭갈비를 드신후에 차를 드셔야지요 ~
미리 연락주시면 이주사가 안내하구 준비하구 할께요 ~ ^^
전철두 있구 ( 상봉역에서) ITX두 있구 ( 용산.청량리역)
강변역에서 버스두 많구 .... 많이 편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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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2.06.30 09:00
저도 예전에 춘천에 들러서
닭갈비를 먼저 먼고난 연후에 소양감 댐 부근에서
춘천 막국수를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닭갈비와 막국수를 한꺼번에 하는 집이 없더라고요.
저도 가면 안내해주시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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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사
2012.07.01 02:00
그럼요 ~
오작교님 오시면 하루 영업 접을각오하구 기다려야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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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2.07.01 10:11
아이구 뭐 하루 영업까지나요.
그저 얼굴만 뵐 수 있으면 되는 것을요.
알겠습니다.
조만간 Ador님도 뵐겸 서울에 한번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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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사
2012.07.01 15:43
아도르님 문안갈 약속 잡히면 꼭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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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중년
2012.06.30 00:02
젊은노래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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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2.06.30 09:02
맞습니다.
우리 세대에서 보면 '젊은 노래들'이지요.
[50대를 위한 50곡]이 없어서 불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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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중년
2012.06.30 15:58
맞습니다. 오작교님. 김건모 신승훈등
젊은노래 들으니 젊어지는 기분은 나는데
50대의 멋진 추억은 없네요.^^
다음 기회 (50대를 위한 50곡) 기대해 봅니다.
좋은 음악 올려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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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
2012.07.01 14:35
에고~~
젊은 노래인가요..? ㅋㅋ
전 오늘 확실히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
젊은노래를 들으면 더 젊어지실껄요~
30대를 위한 30곡도 기대해봅니다~
더 젊어질라구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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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사
2012.07.01 15:42
^^
이주사는 프시케님 맘에 사알짝 묻어갈께요 ~~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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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2012.07.21 12:30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노래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하구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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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2.07.24 08:25
디자인님.
답글이 늦었지요?
행복한 주말이 되라고 하셨는데.....
님의 기원덕분에 지난 주말이 행복했었던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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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naso
2012.12.25 22:42
사촌동생 데리고 전국을 놀러다니던 시절, 강원도 홍천 새벽 강에서 불렀던 행진,
90년 상경 후 길거리 어딜가나 들렸던 내사랑 내곁에,
앞서 대학시절 친한 누님이 빌려줬던 이문세 테이프 속 소녀,
코란도 타고 전국을 헤집던 사촌동생의 노래방 18번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모든 음악은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히스토리 속엔 그 시절 그 노래가 자리해 있고.
아아 놋주발처럼 쨍쨍 울리는
아스라히 멀어져간 내 젊은 날 추억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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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naso
2012.12.25 23:34
오늘 저녁 닭갈비를 먹었는데, 윗 글에 보니 춘천 닭갈비 얘기가 나와있네요.
연말에 춘천 닭갈비 먹으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간김에 막국수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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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2018.03.04 16:45
저는 춘천은 가본적은 없지만 닭갈비는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노래도 많이 들은 노래입니다 40대의 끝자락은데
젊은 노래가 많아서 좋습니다 저도 아직 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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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8.03.04 21:27
그럼요. 사자님.
40대의 끝자락이라면 아직은 "젊은" 것이 틀림없습니다.
제가 40대의 끝자락에 이 공간을 만들었었는데,
그 많은 시간들이 뒤켠으로 흘렀군요.
춘천가는 기차를 한번 타볼까나.....ㅎㅎ
20여년전...어학당에서 어학수업 마치고 나오니..눈이 펑펑펑...
청량리로 고고....
춘천행 기차를 타고
역주변에서 차한잔 마시고 다시 서울로온 기억이 납니다.
추억가득한 노래들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