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옛가요 70년 - 4(Th)
2012.03.31 21:5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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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2.05.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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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2.05.30 17:30
노트북을 들고 부모님께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이런 흘러간 옛노래들을 듣노라면
노환으로 침대만 지키고 계시는 아버지의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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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
2013.07.27 09:17
이 노래들을 듣고 있으니, 어릴 때 마스마이(써커스)왔다고 신작로에 도락쿠(트럭) 타고 풍악을 울리는 뒤를 따라 뛰었든 시절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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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3.07.27 16:06
제가 제법 오래된 옛노래들을 많이 알 수 있었던 것은
어렸을 적에 제 아버지께서 저를 잘 데리고 다니셨던
덕분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다방을 가시거나 새롬님께서 말씀하신 써커스 구겅을 가시거나
꼭 저를 데리고 다니셨거든요.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여년이 다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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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노래들을 들으니..
왜 이렇게 부모님 생각이 나는지요.
그리고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이 옵니다.
노트북들고 친정가면 부모님께
이좋은 노래들 들려 드려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