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 그노래 제43집 / 이미자
2014.07.04 08:37
댓글 3
-
오작교
2014.07.04 08:39
-
고운초롱
2014.07.04 16:15
며칠전
이미자 데뷔 55년을 맞아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기념 콘서트
가요무대의 얼굴이신 김동건 아나운서의 구수한 진행으로
티비에서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화면으로 완죤 빨려드는 것 같은 진한 감동의 순간이였습니다ㅎ또
놀란것은?
나이는 숫자?
오쫌 그리도 반들반들 윤기나는 고운 빛과
체력의 힘인지..
여러가지로 감탄하고 탄복을 하며 저절로 손이 모아 졌답니다.글구
사회자는 이 자리에서 10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자고 해서
자리를 더 빛내 주더군요.암튼
울 감독오빠
좋은 곡들 만나게 해주셔서 늘 고맙습니다.
실버반 시간에 쪼 모음곡 내보내면
아마도 좋아 하시겠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
오작교
2014.07.07 09:12
이미자!
이 이름만으로도 우리 나라의 가요사를
이야기할 만큼 큰 이름이지요.
'패티김'에 대한 공과를 논할 때에도
이미자님은 논외의 자리로 물러나 있을 만큼 조용한 생활을 했었구요.
우리 시대의 진정한 명인입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그시절 그노래의 공간을 열면서 [2] | 2011.11.22 | 6185 |
50 | 그시절 그노래 제50집 / 심수봉(마지막) [2] | 2014.10.14 | 3158 |
49 | 그시절 그노래 제49집 / 주현미 | 2014.10.14 | 2864 |
48 | 그시절 그노래 제48집 / 남진 | 2014.09.04 | 2871 |
47 | 그시절 그노래 제47집 / 나훈아 | 2014.09.03 | 2701 |
46 | 그시절 그노래 제46집 / 김추자 | 2014.07.29 | 3015 |
45 | 그시절 그노래 제45집 / 배호 | 2014.07.16 | 2943 |
44 | 그시절 그노래 제44집 / 패티김 | 2014.07.11 | 2738 |
» | 그시절 그노래 제43집 / 이미자 [3] | 2014.07.04 | 3074 |
42 | 그시절 그노래 제42집 / 남인수 | 2014.06.30 | 3613 |
41 | 그시절 그노래 제41집 / 이난영 | 2014.06.27 | 3147 |
40 | 그시절 그노래 제40집 [2] | 2014.04.14 | 3279 |
39 | 그시절 그노래 제39집 | 2014.02.14 | 2792 |
38 | 그시절 그노래 제38집 [2] | 2014.02.13 | 2879 |
37 | 그시절 그노래 제37집 | 2014.01.07 | 2733 |
36 | 그시절 그노래 제36집 | 2013.09.23 | 3016 |
35 | 그시절 그노래 제35집 | 2013.06.18 | 3173 |
34 | 그시절 그노래 제34집 [2] | 2013.06.04 | 2980 |
33 | 그시절 그노래 제33집 | 2013.03.19 | 3310 |
32 | 그시절 그노래 제32집 [5] | 2013.03.12 | 3708 |
31 | 그시절 그노래 제31집 | 2013.02.18 | 4092 |
'동백아가씨'를 들을 때마다
아지 못하는 서글픔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명곡은 세월의 흐름과 관계없이 감동을 주는 것은
가요나 클래식이나 같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