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Byicyclettes de belsize / Englebert Humperdinck(고우님의 신청곡)
2006.06.21 09:4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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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2006.06.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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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友
2006.06.21 11:59
오작교님,
감사 합니다 ! - 홍민은 아래와 같이 불렀던 듯...
망향 /홍민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마는 내고향
산 높고 물 맑은 곳
끝없이 넓은 들에
내 꿈을 키우던 곳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베게 삼아
밤 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다시 갈까 내고향. - 하두 오래돼서, 가사가 가물가물 합니다. 에구~ 죽으면 늙어야지. 메모리 한계. -
古友
2006.06.21 12:03
초코우유님,
중학교때, LP판으로 Woderland by night 노래 배우면서
험퍼딩크 사진 처음 봤는데, '준수' 하다고, 그 인상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동영상 방에 달마님이 올리신 Live 보세여. 멋있게 늙은 험퍼딩크 ! -
초코
2006.06.21 12:08
중후한 멋을 한껏 풍기는 험퍼딩크야 말로 제 이상형이기두 하답니다~~ㅎㅎㅎ
ChocoChoco"~ -
모베터
2006.06.21 15:01
어제 이 아자씨꺼.....
앞 뒤로 다 들었는데.....
제가 가지고있는 음반엔 이 노래는 없어요.
가창력으로 치면 탐 존스 못지 않은데.....
생긴거루 쳐두 탐 존스 이상인데...
왜 인기는 덜 했을까?
답을 기다립니다..........! -
古友
2006.06.21 15:51
글쎄유, ...
지도요, 고딩 1 때, "Wonderland by night " 가사 외우고 따라 한다고 설쳤으니....
모베터님은, 그때, 춘추가 거기까지는 못미쳐서 그럴 것 같슴다.
하모~ 인물이사 탐 존스를 비교하면 험퍼딩크가 화내져 ... ㅋㅋㅋ
인기가 덜 한 이유 : 탐 존스는 조영남님이 살렸는데 (비슷한 시기에), 험퍼딩크 꺼는 와 못살았는지, 지도 몰러유 ~
이 노래는, '비정의 사나이' 라는 곡목으로, 한국 가수가 불렀슴다. -혹시, 조영남? ㅎㅎ 아님 말고...
가사 중간에,
... 달빛 없는 밤에 홀로 걷는 밤길
너 홀로 서러워라 ? 했던가 ? - 요기 까정, 제 한계 올시다 ㅎㅎㅎ -
모베터
2006.06.21 18:32
제가 중학생 땐가...?
정확한 기억은 안 납니다만.......
AFKN에서 탐 존스 쇼를 했더랬습니다.
어린 기억에도 탐 존스가 땀을 줄 줄 흘려가며
열창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리고 새끼 손 가락에 낀 알 굵은 반지...
언제나 서 너개 풀어제친 셔츠 속으로
고슬 고슬한 황금 털(?)
이유는 바로 요겁니다...행님!
탐 존스는 그거를 했고....
잉글버트 는 그거(?)를 못 했죠.
Sex appeal ..........! -
古友
2006.06.21 19:12
코만 크먼 단가 ? -
모베터
2006.06.22 11:16
코?
누구 코.....말입니까?
하긴....크다고 다는 아닌거 같사옵니다.
ㅎㅎㅎㅎ -
古友
2006.06.22 12:00
MBB님, 믛 ~ (※ 믛, 믕, - 이거 따라하기 없기. Diva님은 한 번 쓸 때 마다 로열티를 내신다우, 이스리 한 잔씩 ...)
" 100 명의 빠순이 보담은, 1명의 muse를 !" - 험퍼딩크 가라사대.
"anyway, femme fatale !" - 고우 -
모베터
2006.06.22 13:27
K.W. 님....언젠가 마이클님이 보안대(아 그게 아니라...이것 저것 보완 하라는 '보완대)
출신 이라며 제 신상 정보가 스무 쪽도 넘는다 더군요.
MBB....WKrN tMTLRL DJQTRLAEKD!
(※ 믛, 믕, - 이거 따라하기 없기. Diva님은 한 번 쓸 때 마다 로열티를 내신다우, 이스리 한 잔씩 ...)
좋습니다.....믛,믕믕.....헤헤헤 석 잔입니다요.
그리구....믈,믚,픟,픙,킇,킆,읗,슿,슽,푷,푤,푶......요거는 제가 지적 재산권 등록해 놨으니...
쓰실 때 마다 이스리 한 병씩 내셔얌다요.
ㅎㅎㅎ....
우리에게 친숙한 Englebert Humperdinck의 노래
비오는날 너무도 잘 어울리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