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드래그해 온 음악입니다.

오작교님~~~
이게
언제적 노래랍니까? 하하하

홈 구석 구석
따뜻함이 깊게 배이도록
노심초사하시는 모습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헨리 베라폰테...
"양지의 섬"이란 영화가
꼭 떠오르지요....

고등학교떄 선생님 몰래 숨어 들어가
보았든 생각...

하바나낄라.....
정열적인 남양의 햇볕을
상기하며 잘듣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바나길라의 베라폰테 버전~~~"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그의 음성으로 듣는 하바나길라..
Iva Zanicchi 와는 사뭇 다른 감흥을 줍니다.

배우이며 인도주의자로서 '칼립소의 제왕'으로 알려진 해리 베라폰테는
1927년 뉴욕의 할렘에서 자메이카 출신 부모 밑에서 태어났으며,
대중스타로 성공한
아프로 아메리칸 (Afro-American - 아프리카에 뿌리를 둔 미국흑인들을 가리키는 말) 중의 한명으로 기록.
그의 음악쟝르는 민속 음악과 재즈, 칼립소 등인데
그는 미국의 민요와 서인도제도의 음악을 결합하면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50년 들어 'Jamaica Farewell', 'Banana Boat' 등의 불후의 명곡으로
빌보드 챠트를 석권하면서 정상에 올라서게 되었다고..

이후 60년대 들어서도 미리암 마케바와 같이 많은 노래들을 같이 불렀고
영화와 드라마에도 다수 출연하기도..
미국 최초로 흑인 텔레비전 피디로 활약하며 에미상을 수상하는 재능을 보여주기도..
1986년 'We Are The World'에 참여했고 유니세프 친선대사로도 활동.
영화에서도 그는 주로 인종차별주의에 대항하는 역할로 유명하다네요...

어릴적부터 귀에 참 많이도 익은 음악입니다..
추억의 Old Song~
하바나 란난나..
하바나 란난나.. Thank You Mr.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