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alk in the Rain / Michael Franks
2007.06.26 00:09
ved in a painting by Renoir Dined late in those sidewalk cafes But lately I seem to be more inclined For a walk in the rain I danced to Grappelli and Django Saw candlelight through beaujolais But lately I seem to be more inclined For a walk in the rain *We laughed at the weather Out walking without umbrellas How well I remember Your face when we walked in the rain You know I was crazy about you Some sadness caused me to unwind Maybe I will meet you (If fate is kind) On a walk in the rain 난 르노아르의 그림에 빠져 살았죠 늦은 저녁을 그의 "골목길 카페"에서 즐기며 하지만 요즘은 다른 데 더 끌리는 것 같아요 빗속을 걷는 거 난 그라펠리와 쟝고의 음악을 춤추며 살았죠 와인 잔 너머에 비친 촛불을 즐기며 하지만 요즘은 다른 데 더 끌리는 것 같아요 빗속을 걷는 거 나쁜 날씨쯤은 웃어넘기며 우린 함께 빗속을 걸었어요 우산도 없이 어쩌면 이리도 생생하게 떠오르는 건가요, 비에 젖은 당신의 얼굴은 기억하시겠죠, 내가 얼마나 미친 듯 당신에게 빠져있었던지 어떤 슬픔이 당신에게서 나를 떼어놓았지만 어쩌면 당신을 다시 만나게될는지 몰라요 (운명이 친절을 베풀어준다면) 이렇게 빗속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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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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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2007.06.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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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7.06.26 09:22
방장님들이 계시는 곳
특히나 이곳 외음방은 달마님께서 너무 애를 많이 쓰시는 결과
없는 음악이 없을 만큼 음악이 올라오기 때문에 저는 신경을 많이 쓰지않고
게으름만 피운답니다.
적어도 관리자로서의 의무를 다할려고 노력을 해야하나
늘 이렇게 게으름을 피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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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글
2007.06.26 20:48
에고에고~~
이곳은 상철님하고 달마님하고 핑퐁하면서 넘 잘나가는디요
작교님은 참 좋으신분이 많아 좋겠다
쵸코님 수경님 등등해설
배꼽을 잃어버렸다 2시간 반씩 찾게 만드는 꼬랑지
다음에 오사모 모임에 즉석 음악 쇼를 해도
끄덕 없을듯
에고에고 좋다
바쁘실텐데, 선곡하여 올릴 시간이 있었군요~
각방마다 돌아가면서 하나씩.....
수고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