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음유시인 George Skaroulis의 모음곡
2007.08.14 11:2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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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2007.08.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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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7.08.14 15:30
초코누이.
그러고 보니 참 오랜시간들이 갔네요?
잘계셨지요?
휴가철이라서인지 자주 뵙던 많은 닉네임들이 보이지 않아서
궁금했었습니다.
조지 스카룰리스.
참 매력이 있는 피아니스트입니다.
음악들이 부드럽지요? -
김혜원
2007.08.15 07:32
며칠 일이 많아 못 들어 왔습니다
아침에 잠시 하품 포옥 하며 피아노 연주를 듣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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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2007.08.15 07:55
쵸코우유님
반가운 이름입니다 ^^*
오랫만에 이방에서 뵙는군요
더운날 들 잘 지내시는지요
요 며칠 갑작스런 일복에 몸도 마음도
소금에 절인 배추모양 입니다 ㅋ
초롱님은 서울 나들이 올라 오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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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근
2015.03.28 13:34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음악에 흠뻑 !! 취해 즐기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
오작교
2015.03.30 08:21
윤동근님.
조용한 사무실에서 음악을 듣노라면
집안이나 혼자 만의 장소에서 듣는 것과는
또 다른 감흥이 있지요?
부드러움과 잔잔한 건반 터치가 그의 큰 매력이라죠..
조용히 스며드는 내면의 슬픔과 짙은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서의 감성적인 음악성향을
절제된 느낌으로 피아노 선율에 잘 담아낸 듯합니다.
오라버니 잘 지내시는지요..ㅎ
조용한 분위기가 마음까지 차분하게 해 주어
오랜만에 긴 휴식의 나래를 펴고 있습니다.
역시 이곳은 변함없는 중년의 쉼터인것을~~~땡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