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e / Andrea Bocelli
2007.10.03 13:3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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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2007.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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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2007.10.04 08:06
요즘은 밤마다 비가 다녀 갑니다
에공 빗소리에 잠 설쳤더니 졸리웁니다
눈꼽 뜯으며 묘한 마력의 미성에 귀 기울입니다ㅎ
오늘 아침도 감사드려요 -
오작교
2007.10.04 08:59
가을과 제일 잘어울릴 것 같은 뮤지션은
Giovanni Marradi와 Fariborz Lachini인 것으로 알았는데
안드레아 보첼리의 분위기도 사뭇 가을과 어울린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인님, 김혜원님.
뭉쳐서 인사를 드립니다.
게으름도 유용할 때가 있네요??? -
여명
2007.10.06 00:12
어느 후배가..."언니 이분...언니보담 제가 더 좋아하면 안되는지요?"
ㅎㅎ 참 순수한 후배...제가 참 사랑하는 후배지요.
전 이분만 만나면 그후배 생각이 납니다.ㅎㅎ
고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기막힙니다.
지금 흐르는 노래가..... -
초코
2007.10.07 22:08
이계절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뮤지션~"
가을을 타는건지 조금은 우울해있는
초코의 마음을 한없이 한없이 다독여 주시네요..............
가을의 선물 치고는 너무도 황홀하고 푸짐합니다.
고마워요 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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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떨기
2007.10.10 10:19
에효...오늘같이 꿀꿀한 날 음악이나 들으려구요..잘 듣겠습니다. 오작교님~ ^^* -
오작교
2007.10.10 10:52
'안드레아 보첼리'
역시나 여성분들의 획기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뮤지션이 틀림없군요.
좋은 음악과 좋은 사람들이 있어
언제나 신이 납니다.
역쉬~~~~
꿀꿀했던 마음들이
울 싸랑하는 오작교씨 덕분에
위로가 됩니다.....
잘 들을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