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모의 샹송 20곡
2008.04.12 14:2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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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8.04.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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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2008.04.13 16:57
오늘은 Pebble beach 로 드라이브를 갔다 왔지요.
성큼 다가온 여름을 즐기기 위해 나온 사람들로
복잡 했답니다.
바닷가 모래위를 얼마나 많이 걸어 다녔는지...
확 트인 바다를 보니 가슴이 다 시원해지는 느낌이였지요.
남편과 참 많은 대화를 나누며
오작교님 생각도 했습니다.
그렇게 바쁘신 분인줄 뒤늦게 알고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 좋은일 하시는 분이
바쁜 시간 내어서 이렇게 멋진 홈 운영하시는 것을
알고 보니 존경하는 마음이 더 합니다.
멋지십니다.
올려주신 음악 감사히 듣습니다.
시차 적응을 못하고 이렇게 늦은 밤까지.... -
오작교
2008.04.13 17:35
감로성님.
고맙습니다.
감사는 제가 드려야겠지요.
마음의 여유도 없이 팍팍한 현실을 이 공간을 통해서
잠깐이라도 일탈을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를 하지 못하는 것이 늘 마음의 짐입니다. -
여명
2008.04.14 11:01
아름다운 노래 들으며 두분 대화까지 들으니
참 편안해짐이 좋습니다.
감로성님 저도 확트인 바다에 가고픔니다...ㅎㅎ
두분 공통점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부부사랑이 돈둑하신 ㅎㅎ
우리 오작교님이 그러시거든요.
그러기에 이곳이 더 아름다운가 봅니다.
멋진하루 되십시요. -
오작교
2008.04.14 11:04
하이고..
여명님.
그렇게 못질을 해놓으시면
제가 꼼짝을 할 수 없게 되는 것 아시지요?
앞으로 더욱 더 아내에게 잘 하라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
감로성
2008.04.15 00:16
여명님,
이렇게 공통점을 찾아 주시니 감사하고
영광으로 생각 합니다.
사실 이 홈을 처음 소개 해준 사람도 남편 이랍니다.
오작교님 내외분 멋진 삶을 사시는 분들 일거라
생각 했었지요.
오작교님 그리고 여명님,
이렇게 만난 인연에 감사드리고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소중하게 -
여명
2008.04.15 09:27
두분 말씀 들으며 그냥 흐믓합니다,
저도 오늘이 결혼한지 35년 되는날 입니다.
살며...너무 유난스레 많은 사랑을 했나 봅니다.
오늘 딸아이가 파티 하자네요.
어제는 전야제로 술한잔...ㅎㅎ
아름다운 부부사랑에 따뜻한마음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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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8.04.16 07:47
아항..
어제가 여명님의 결혼기념이었군요.
그래서 윗글에 감로성님께서 축하의 글을 남기신 것이구요..
여명님
늦게나마 결혼기념일을 축하드립니다.
그제는 전야제이고
어제는 기념일이었으니
오늘은 뒤풀이 날이네요?
축하축하 드립니다.
아다모의 곡들을 몇 곡 올립니다.
아다모의 곡들은 워낙 많이 출시가 된 탓에
선곡을 하기가 쉽지가 않지만 우리 귀에 익숙하고
자주 불리우던 곡들을 올려봅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휴일을 편안한 마음으로 보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