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연주음악 Best Vol.1
2016.10.27 10:4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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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6.10.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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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8688
2016.11.07 21:17
추억을 생각하는 연주 음악 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생각해보니 너무 어지러운 세상을 사는게 아닌지
되짚어 봅니다.......
그래도 님이 올리신 음악을 들으면 좋은 음악을 들으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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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6.11.08 08:04
요즈음같은 세상에 음악마저도 없다면
어떻게 버터나갈 수 있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욕'도 애정이 남아 있을 때나 하는 것이지.
이젠 욕도 하기가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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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심
2016.11.08 15:48
그렇죠.. 애정이 있을 때나 하는 것들==
정말 명언이시네요....
요즈음 잠이 줄어든 밤-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려고
구정 뜨개질을 하고 있습니다... (신나고,재미있게)
그런데 91세 친정어머님께서 하시는 말씀!!
제가 너무 외로워서 그런다고 걱정하십니다요.....
생각의 차원이 다르신,,,, 항상 자식들 걱정에
잠못 이루신답니다. 아아~언제나 효도할거나//
음악방을 사랑하시는 모든 님들이시여!
의시시한 날씨에 감기조심, 외로움조심,~~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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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6.11.08 16:57
뜨게질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예전 어렸을 적에 어머니께서 뜨게질을 참 많이 하셨었는데,
그때에도 그 실냄새가 그렇게 좋았었거든요.
감기조심, 외로움은 더욱 더 조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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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
2016.11.17 19:57
너무너무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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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6.11.18 20:48
아빠곰님.
동안 잘 계셨는지요.
오랜만에 님이 흔적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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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2016.12.07 11:51
오랫만에 온다고 해서 잊고 있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오작교홈은 우리에게 언제나 위로가 되거든요.
고향처럼..
제가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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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6.12.07 13:26
보리수님의 그 말씀이 제게는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고향같은' 그러한 공간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20세기에 우리의 귀에 익었던 음악들입니다.
모두 6개의 모음집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문득 이러한 생각이 듭니다.
두 개의 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는 과연 행일까 불행일까...
세월은 흘러도 음악은 변함이 없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