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7080 POP MUSIC(3CD)
2010.06.04 10:26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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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0.06.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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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2010.06.10 09:54
정말 많아 아팠습니다
이젠 일도 줄이구 건강 챙기며 운동하며 지내야겠습니다
갈래머리소녀시절 매일밤 공부하며 별이빛나는 밤에를 듣던
시절을 떠올립니다 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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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0.06.10 21:49
김혜원님.
몸이 편치 않으셨군요.
나이가 들어감이 서글픈 게 아니고,
몸이 예전같지 않음이 서글프다고 누군가 그랬지요.
마음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는데 몸이 늘 저를 잡아 당기곤 하지요.
건강 조심하세요.
나의 몸뚱아리는 내 것이 아니다는 것을 늘 생각을 해야지요.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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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2010.06.11 10:53
예 마니 나아졌는 데 아직도 마뜩치 않습니다
이젠 자그만 상처가 나도 치유가 느리며 아픔에도 빨리 낳지 않는
연세(?)가 된 것인가 봐요
건강은 자신하며 살았는 데 말입니다
아프면 철 든다더니 아프면서 주변사람의 소중함과
내몸은 내 것이 아니라는 잊지 말아야 겠어요..
법정스님의 말씀처럼요..염려 해 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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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2010.06.15 11:45
오작교님/...안녕하시지요?
7080...정말 오랜만에 듣는 노래들 많으네요
첫곡부터 제가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미지의 마이크와 레디오가 참 정겹습니다
역시 우린 우리대의 노래가 반갑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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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오늘은 여기 음악속에 머무르렵니다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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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0.06.15 12:59
데보라님.
오랜만에 이 공간에서 님의 흔적을 뵙게 됩니다.
우선 너무 반갑구요.
귀국을 하셨다는 소식을 접했었는데 인사도 변변치 못했습니다.
마음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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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2010.08.12 22:34
두번째 CD의 경쾌한 리듬이 눅눅한 날씨를 확 날려 버리는 것 같습니다.
123에 있는 곡들이 모두 좋아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7080곡이라는 말씀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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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2011.03.05 22:59
음악 좋습니다~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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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
2011.05.05 10:59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뷰티풀 선데이 먼저 듣고있습니다~
오늘은 좋은날~ 어린이날인데~ 너무 화가나서~딸과 아들에게 한바탕 잔소리를 으다다다다!! 퍼붓고..씩씩거렸답니다..
하고 나니..오히려 맘이 안편하네요..이휴..
자식이 뭔지..무자식이 상팔자라던데..그게 맞는말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하고..어쩔땐 이뻐죽겠고..어쩔땐..정말이지 넘 밉고..휴..
-----수양이 덜 된 자격.. 함량.. 미달 엄마 프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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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순
2012.06.06 09:01
팝송을 MP3에 넣고 싶은데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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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2.06.06 09:22
김금순님.
우리 홈은 음악싸이트가 아닌 관계로
음원의 다운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 놓았습니다.
좋은 음악이 있으면 개인 mp3에 넣어서 듣고픈 것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마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도움을 드리지 못했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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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순
2012.06.30 06:51
노래가 안나오는데 어떻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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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2.06.30 08:56
아무 이상이 없이 음악이 실행되는데요?
잠깐 트래픽의 이상이 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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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2.06.30 11:09
아주 잘 나오는데요...덕분에 잘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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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중년
2012.06.30 16:04
여기 이렇게 좋은 음악 있음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오호라, 마음껏 취해봅나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정말로 좋은 앨범을 하나 건졌습니다.
음악을 포스팅 하느라고 제목들을 주욱 훑어만 보아도
그냥 정겹기만 한 음악들입니다.
이곡들과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30년 전의 모습, 30년 전의 정겨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