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팝 명곡 베스트 - 2CD
2013.09.16 11:3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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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
2013.09.1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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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2013.09.17 19:22
저도 배미향님의 93.9 잘 듣고 있는데..
오늘까지는 선율속에 휴식~
낼부턴 명절준비 스따뚜!! ^^*
지글지글 전지지면서도 들어야겠네요.
오작교님의 추석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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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케
2013.09.24 12:48
슈가 ~ 슈가 ~
이곡에 맞춰 중학생때 남자 체육선생님 지도하에 무용(?)했던 생각이 납니다~ㅋㅋ
아마도 9월 체육대회겨냥~~ 이였던듯~
카드섹션(?)도 했구요~
노래는 추억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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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영향력
2014.03.08 13:13
오늘은 몸도 마음도 가벼운 봄날 주말 오후네요 문을 활짝 열고 묵은 먼지을 터네요
마음의 묵은 모든 때도 함께 날려버리고 싶은 날이네요
밝은 팝을 들으면서 흥얼흥얼 따라하며 열심히 청소를 하네요
이 밝은 마음이 한해동안 계속 이어지길 바라네요
행복가득한 하루 올 일년 되시길요 좋은 음악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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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4.03.10 08:10
선한영향력님.
주말 오후에 대청소를 하셨군요.
문이란 문들은 죄다 열어 젖히고 묵은 먼지들을 툴툴 털어낸 후의 그 개운함.
그 상쾌한 맛에 청소를 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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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2018.04.23 00:23
올드팝에 대한 추억은 없는 세대입니다
전 그냥 어려서부터 올드팝을 좋아했는데
나이들어서 들으니 더 좋습니다 추억은 없지만 올드팝 노래가
멋진네요 제 시대음악과는 다르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참 좋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처음 듣는 음악도 많아 더
좋습니다 오늘도 테마음악실에서 맑은 공기와 올드팝을 듣고
행복해 지는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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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8.04.23 21:31
올드팝이나 올드 가요나 오래된 음악들을
듣다 보면 지금과는 달리 가사들이 참 아름다운
詩와 같음을 느낍니다.
요즈음 젊은 음악들과 비교하면 더욱 더 그러한 것을 느끼곤 하지요.
비가 많이 내리는 밤입니다.
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시간은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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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2018.05.02 20:13
안녕하세요
조금 늦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올드팝을 더 좋아하게 됐습니다
한주간 분주해서 마음에 여유가 없었던것 같아요
머리속에서 계속 여유란 CD 제목이 생각났습니다
처음 테마음악실에서 얼마나 돌아 다녔는지 손가락이다 아프더라구요
또 내가 접착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그런데
신경안쓰기로 했습니다
뭐 별로 나쁜것 같지도 않아서 그냥 돌아 다니기로 했습니다
손가락이 아픈게 제게는 축복이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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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8.05.03 08:10
사자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일이
좋아하는 음악을 찾기까지 참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한다는 것이 아닐까요?
저도 음악 하나를 찾기 위하여 몇 시간을
아마존과 라이코스를 헤메인 적도 있거든요.
그리곤 원하는 음악을 찾았을 때의 그 행복감...
그것이 우리들 같은 소시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아닐련지요.
오늘도 한참동안 잘 들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디오프로 (배미향의 저녁스케치)를 듣는거같았어요.
햇살좋은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