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협주곡 가단조(Violin Concerto No.1 in A Minor) / 바흐
2008.03.18 15:0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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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초
2008.06.27 08:38
뤼벡의 성당이 생각납니다. 모금함에 동전도 못넣고 왔는데. 북유럽의 기후, 자연환경, 사람들.. -
루디아
2011.06.24 14:06
쳄발로 협주곡이기 전에 바이올린 협주곡이었군요..
그래서 선율이 귀에 익었나 봅니다.
앞에서 디누 리파티의 연주로도 들었지요.
넘흐 조아요..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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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2011.06.24 14:12
어머.. 2악장이 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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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2011.06.24 14:19
지금 비가 조용히 내리고 있습니다.
비를 조아하세요..(브람스를 좋아하세요....버전으로..ㅎㅎ.)
향긋하고 달콤한 커피를 가득 채우고..
창 밖의 비와 빗소리와
바흐를 듣다니.. 오늘은 행운의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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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06.24 14:25
제가 방금 2악장을 찾아 내었습니다.
비가 온 탓인지 꽁꽁 숨어 있었네요. ㅎㅎㅎㅎ
저는 비를 무진장 좋아한답니다.
특히 차안에서 내리는 빗줄기를 바라보면서 음악 듣기를 즐기곤 하지요.
비오는 날에 듣는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괜찮지요?
마침 제가 홈에 님과 함께 있어서 님이 올리신 댓글을 보고
금방 수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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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2013.08.02 23:03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오늘 소나기가 번개까지 치면서 시원하게 내렸답니다.
그러다가 해가 쨍쨍나기도 하고..
위의 우아한 여인의 창 처럼은 아니고요..
모처럼 선선한 여름밤이 기쁘기 까지 합니다.
좋아하는 곡..다시 들으며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