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4번 가단조 op.23 / 베토벤
2008.08.27 16:2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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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8.08.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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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2008.08.28 02:55
그곳의 날씨가 아마도 맑고 청량한
날씨인가 봅니다.
오작교님의 마음도 맑고 밝은
행복 무드 이신지요.
그러실거란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오작교
2008.08.28 09:21
예. 감로성님.
요즈음 이곳의 날씨가 전형적인 가을을 보이고 있네요?
얼마나 오래 갈련지는 의문이지만 일단은 청명하고
서늘함이 섞인 바람들이 참 기분을 좋게 하고 있습니다.
"행복 무드"
맞습니다. 틀림없이 그러한 무드인가 봅니다.
외손주가 태어 났거든요. 8월 22일에.....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
보현심
2008.08.28 12:39
외손주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고귀한 삶이 되도록 항상 기도하며!!!!
천사님의 충만된 사랑이 만방에 퍼지기
시작하나 봅니다..ㄲㄲ^^,^^=== -
오작교
2008.08.29 07:56
보현심님.
고마워요.
요즈음엔 그 녀석의 소식을 전해 듣는
재미로 일상을 보낸답니다.
내일은 그 녀석을 만나러 갈 생각에 지금부터 입이 귀에 걸립니다. -
김혜원
2008.09.03 08:34
이쁜 손주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드립니다
할아버님이시네요 ㅎ -
오작교
2008.09.03 15:09
예. 김혜원님.
어느덧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벌써 할아버지를 만들어 준 녀석이지만
그래도 눈에 넣고 싶을 만큼 예쁘답니다. -
프시케
2008.09.05 10:45
어머나~^^ 축하드립니다. ^^ 자식보다 손자손녀는 말할수 없을만큼 더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럽다고 하던데요. 저는 아직 무경험이라..하하~ ~ 건강하게 밝고 맑게 잘 자라길 빕니다~ -
오작교
2008.09.05 19:52
예. 프시케님.
내일 손주를 보러 갈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 설레임을 겪고 있습니다.
축복을 해주셔서 고마워요. -
루디아
2011.06.21 18:14
그 손주가 벌써 너덧살이 되었겠군요..
지금 유월이지만 한여름 날씨입니다.
이 곡의 스타일이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느낌이 듭니다.
기돈 크레이머와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함박 웃음이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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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06.22 14:49
루디아님.
그 손주녀석은 올해 4살이고,
두 번째의 손주녀석은 오늘이 100일 잔치하는 날입니다.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오늘의 날씨와 참으로 잘 어울리는 곡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은 어제 올리고 싶었는데 천천히~~~ 가 생각이 나서요.
좋은 시간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