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3중주 in a minor Op.50
2009.01.27 01:2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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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09.01.2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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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9.01.28 07:53
예. 여명님.
편안하게 떡국 한 그릇을 뚝딱 치웠습니다.
올 한 해는 덧없이 보내는 날들이 하루도 없어야 할텐데 하는 생각과 함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루디아
2011.06.20 17:39
유명한 세 분의 트리오군요..
3중주의 하모니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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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2013.08.24 01:35
윗글을 읽고 들어서인지..
슬픔의 꽃다발을 들고 마치 무덤 앞에 선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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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3.08.25 08:47
'슬픔의 꽃다발'
표현이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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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naso
2014.01.02 16:16
31일 밤 지인의 집에서 고가 JBL스피커로 음악들으며 황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3중주,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쇼팽 에튀드.. 등등 들었는데,
저같은 막귀도 비싼 스피커로 들으니 확실히 다르더군요.
특히 제가 선물로 들고간 말러 5번(구스타보 두다멜 지휘)은 오디오적 쾌감이 엄청났습니다.
이틀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맘이 뒹숭생숭한게 한동안 명품스피커 앓이를 할 것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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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4.01.02 16:35
JBL 스피커를 소장하신 분이라면 음악에 대한 애착이 강한 분이겠군요.
상상만 해도 즐거움이 넘칩니다.
좋은 음향기기를 갖고 싶은 마음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상이겠지요.
가난한 우리들은 괜찮은 스피커나 앰프에 만족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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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시는 부모님 생각에 맘시린 하루였습니다.
온종일 비봉사몽 거리다 이제 마구 돌아다닙니다.
음악찾아...ㅎㅎ
명절 잘 지내셨지요?
행복한 저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