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비발디 첼로 협주곡 나단조 RV.424 / 장한나
2010.02.19 17:0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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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마베라
2010.02.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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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0.02.20 14:14
그렇지요?
저도 "장한나"를 떠올리면 '천재 첼리스트 소녀'를 생각하곤 했었는데
벌써 훌쩍 커버렸더라고요.
하긴, 1982년생이니까 우리의 나이로 올 29세이니.......
음악도 년륜만큼 짙어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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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2011.06.05 19:45
장 한나 스타일이 아닌데요..ㅎㅎ..
누군가 그렇게 꾸며준게지요.
장 한나의 인간됨..성품이 참 마음에 듭니다.
나이 답잖게 깊이있는 생각과 연주들이 좋습니다.
미샤 마이스키 보다 훨~~ 낫다는 생각을 ....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법칙에 의해서..^^
여섯살 때 쟈클린 뒤프레를 들었다니.. 어이가 없다능...
그 나이에는 '나리 나리 개나리~~~'가 정석인데 말이죠..^^
가슴 깊은 곳에서 부터... 울려나오는 첼로음이 너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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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얼굴을 못알아보았네요...
언제 저렇게 컸을까..화장도 너무 진해서 낯선 사람 같아요..
그래도 음악과 연주가 너무 좋아
토요일 근무가 나쁘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