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24곡 모음집 / Hans Hotter, Baritone
[17]
| 2010.12.07 | 88300 |
공지 |
Brahms의 Hungarian Dances 21곡 전곡모음
[3]
| 2007.05.18 | 23601 |
76 |
멘델스존 교향곡 3번 a단조 Op.56(스코틀랜드) / Peter Maag, Conductor
[4] | 2011.01.21 | 12468 |
75 |
슈만 교향곡 4번 라단조 Op.120 / Furtwangler, Conductor
[4] | 2011.01.21 | 11395 |
74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d단조 K.466 / Haskil, Piano
[5] | 2010.12.21 | 12927 |
73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4번 c단조 K.491 / Casadesus, Piano
[3] | 2010.12.20 | 11331 |
72 |
그리그 극(劇) 음악 페르 귄트 1~2부 모음집
[3] | 2010.12.17 | 10073 |
71 |
모차르트 교향곡 25번 g단조 K.183 / Karl Bohm, Conductor
[4] | 2010.12.15 | 11776 |
70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 / Oistrakh, Violin
[5] | 2010.12.14 | 11601 |
69 |
쇼팽 왈츠 1~14번 모음집 / Lipatti, Piano
[5] | 2010.11.30 | 12562 |
68 |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마단조 Op.30 / Rubinstein, Piano
[3] | 2010.11.26 | 12937 |
67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라단조 Op.30 / Horowitz, Piano
[2] | 2010.11.24 | 10299 |
66 |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다단조 Op.18(명반)
[5] | 2010.11.18 | 11834 |
65 |
드보르작 피아노 3중주 제4번 마단조 Op.90<둠키>
[7] | 2010.11.17 | 10197 |
64 |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가단조 D.821
[7] | 2010.11.08 | 12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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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 제2번 내림 나단조 Op.36
[2] | 2010.10.21 | 10203 |
62 |
슈만 피아노 소나타 제1번 올림 바단조 Op.11
[4] | 2010.10.14 | 11711 |
61 |
글링카 비올라 &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라단조
[1] | 2010.10.03 | 11610 |
60 |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b minor Op.74(비창)TH2
[1] | 2010.07.30 | 10325 |
59 |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02번 d minor Op.22
[3] | 2010.05.25 | 13194 |
58 |
비발디 바순 협주곡 마단조 RV.484
[6] | 2010.04.22 | 13838 |
57 |
비발디 12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단조 Op.4 No.2
[9] | 2010.04.16 | 15034 |
만약에 완다를 사랑하고 끝까지 신실한 결혼생활이었다면 어쩌면 호로비츠를 좋아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런 '특별한'점이 무척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좀 더 삶에 대한 겸손함이 있었다면 하는 애석함이 있습니다.
음악을 듣다보면 제가 음악을 깊이있게 잘 모르는 탓이 더 크겠지만
사람에게 좀 더 치중하는 경향이 있음을 봅니다.
그래서 디누 리파티나 하스킬 같은 분을 더 좋아합니다.
오늘의 라흐 피소2번은 .. 이런 경향의 곡에는 아직 친해지지를 못했습니다.
연주자는 그 작곡자의 의중에 심취하여 연주자체에 무척 즐거움을 느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직 귀가 덜 트였음을 알게됩니다.
자꾸 듣다보면 어느 날엔가 제대로 이해하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