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모음곡집 (광백님의 신청 앨범)
2006.08.14 10:53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남도민요[南道民謠] [3] | 2008.06.21 | 8121 |
| 공지 | 팔도민요 [1] | 2008.07.23 | 8157 |
| » | 아리랑 모음곡집 (광백님의 신청 앨범) [1] | 2006.08.14 | 4451 |
| 7 | 열사가 / 신민요 - 정철호 작품집 4 | 2006.04.02 | 3119 |
| 6 | 남도민요 - 1 [2] | 2006.02.03 | 4448 |
| 5 | 남도민요 - 2 [1] | 2006.02.03 | 3911 |
| 4 | 남도민요 - 3 [1] | 2006.02.03 | 3574 |
| 3 | 남도민요 - 4 [1] | 2006.02.03 | 2813 |
| 2 | 사철가 / 조상현 [4] | 2005.10.29 | 5860 |
| 1 | 우리 시대의 숨은 명창 소리집-1 [2] | 2005.09.19 | 3302 |
오작교님 소중한 자료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4번곡 정선아리랑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예전에 김옥심 명창의 절창으로 이름났던 곡입니다. 다음은 그 가사입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 주오
①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구암자 유점사 법당 뒤에 칠성단 도두모고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나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메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외로이 난 사람 괄세를 말어라
② 세파에 시달린몸 만사에 뜻이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를 의지하여 지향없이 가노라니 풍광은 예와 달라 만물이 소연한데 해저무는 저녁노을 무심히 바라보며 옛일을 추억하고 시름없이 있노라니 눈앞에 왼갖 것이 모다 시름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