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의 인연 / 홍순지(동영상)
2007.07.11 17:24
댓글 7
-
오작교
2007.07.11 17:24
-
한일
2007.07.20 18:22
오작교님!
사바의 인연 좋은글과 음악
그리고 영상 많은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
현원
2015.10.02 14:45
오작교님,안녕하세요. '사바의 인연'곡을 참 좋아하는데 언제부턴가
곡과 동영상이 정지되었네요. 그리고 홍순지님의 음악이 정말 듣기
좋아요. 하루종일 들어도 좋습니다. 홍순지님의 노래를 더 올려주실
수 있을지요?
-
오작교
2015.10.02 22:14
예. 현원님.
알려주지 않으셨더라면 계속 모른 체 지날 뻔 했습니다.
수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홍순지님의 노래들은 음원이 확보가 되는대로
포스팅을 해서 올리겠습니다.
-
현원
2015.10.12 16:14
오작교님, 감사합니다. 홍순지님의 노래들이 기대됩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날마다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
현원
2016.09.27 15:51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음악방에 들러서는 별탈이 없었으나
이곳 홍순지의 '"사바의 인연"을 듣다보면 디스플레이드라이버의
응답이 중지되었다가 복구되는 현상이 반복되는 왜 그러죠?
다른번호에 있는 음악을 듣거나 다른창을 볼땐 괜찮은데요,,
-
오작교
2016.09.27 17:21
현원님.
그것은 아마도 동영상을 링크한 곳의 트래픽이
많이 부하가 걸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다른 곳의 음악을 들을 땐 이상이 없었다면요.
조금 한적한 시간에 감상을 해보시면 어떨련지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명상음악 감상법 [6] | 2005.04.27 | 7594 |
29 | 홍순지가 부르는 명상노래 / 세속에서의 명상 Vol.3 [2] | 2015.10.16 | 4095 |
28 | 홍순지가 부르는 명상노래 / 세속에서의 명상 Vol.2 [8] | 2015.10.14 | 3619 |
27 | 홍순지가 부르는 명상노래 / 세속에서의 명상 Vol.1 [3] | 2015.10.13 | 4185 |
26 | 국악 명상 / 대금 & 아쟁 협주곡 - 2 | 2014.10.07 | 3168 |
25 | 국악 명상 / 대금 & 아쟁 합주곡 - 1 | 2014.10.07 | 3088 |
24 | 마음을 여는 선음악(禪音樂) / 道 명상음악 2집(대금, 피리 합주곡) [2] | 2014.03.05 | 5193 |
23 | 마음을 여는 선음악(禪音樂) / 道 명상음악 1집(대금 합주곡) [2] | 2014.01.24 | 3623 |
22 | 장자(壯子)의 나비 / 김호식 [2] | 2012.01.18 | 4244 |
21 | 산사(山寺)의 명상음악 - 3 [2] | 2011.12.14 | 4762 |
20 | 산사(山寺)의 명상음악 - 2 [4] | 2011.12.08 | 4460 |
19 | 마음의 향기(香氣) Vol.2 [2] | 2010.09.12 | 5853 |
18 | 마음의 향기(香氣) Vol.1 [2] | 2010.09.10 | 6973 |
17 | 단(旦) / 이생강 [4] | 2010.02.18 | 5525 |
16 | 겨울 아침 / 성의신(노래 김정욱) [3] | 2010.01.23 | 6549 |
15 | 왕준기의 명상음악 모음집 [3] | 2009.12.02 | 9129 |
14 | 그대의 손을 놓고 돌아설 때 / 김영월 | 2009.05.29 | 5218 |
13 | 휴식(休息) - 대금, 소금, 잉글리쉬 혼 / 국악 명상 -1 [2] | 2009.03.03 | 5499 |
12 | 휴식(休息) - 가야금, 대금, 얼후 / 국악 명상 -2 [3] | 2009.03.03 | 7495 |
11 | 차(茶) / 김호남 [1] | 2009.03.02 | 4927 |
10 | 천년의 세월 | 2009.02.22 | 4445 |
*
헬 수 없는 인연 모여 피는 꽃 하나
숱한 바람과 비를 맞으며
다시 또 많은 인연 맺어가며
세월의 한켠을 살고 있구나
나무가지 끝을 스치는 바람
꽃잎들은 흩어져 날려
서로 간 곳 조차 모르게 되고
다시 바람 한번 불면 잊혀지는 일
*
꿈처럼 곱구나 세상의 영상
천년을 맹세한 사바의 인연
(그러나)별빛 한번 반짝이는 순간 같구나
촛불 한번 펄럭이는 순간 같구나 *
날아가 아무 곳에 떨어진 꽃잎
썩어 들어가 다시 흙으로
그리하여 그때처럼 전생을 잊고
다시 고운 모습으로 피어나누나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