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초보자 100선
2007.10.15 12:16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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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r
2007.11.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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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성
2008.03.23 09:08
음악을 들으며 한 나절이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끊임없이 솟아 나오는 신선한 샘물 처럼
들어도 들어도 지칠줄 모르고 새롭기만 합니다
텅 빈집에서 왼~종일.....
아무래도 중독 증세가 ....
감사한 마음을 말로는 표현 할수가 없을듯하네요 -
오작교
2008.03.23 11:49
감로성님.
부군께서는 아직 오시지 않으신 모양이지요?
저도 집에 혼자 있으면 스피커의 볼륨을 확~~ 올린 채로
음악을 듣습니다.
헤드폰으로 듣는 음악은 왠지 뭔가 빠지는 듯하거든요.
좋은 시간들이었으면 합니다. -
산새
2008.06.04 18:35
저녁밥 하면서 크게 듵러놓고 듣고있습니다 정말좋은네요 감사합니다 ... -
오작교
2008.06.04 21:47
산새님.
이 공간에서 처음으로 만나는군요.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가족을 위하여 식사준비를 한다는 것..
더욱 더 기쁜 마음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
하늘여운
2008.06.18 08:25
하늘이 무거운 아침입니다.
장마의 서막인가봅니다.
오늘 같은 날...
한없이 조용해지고 싶은 날은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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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8.06.18 11:32
하늘여운님.
제 기억이 맞는다면 아마 이 공간에서는 처음으로
뵙는 분같네요?
님의 말씀처럼 하늘이 무거운 날입니다.
비가 내릴 때 빗소리와 함께하는 클래식...
운치있는 것 같지요? -
난모르네
2008.07.16 17:19
장마기간 중이라지만 며칠만에 오는 장마비가 괜히 반가웠답니다. 아마 그간의 무더위 때문이겠죠!
한가한 오후시간에 듣는 클래식 소곡 너무 평화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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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09.10.25 18:24
지리하기만 하던 이가을이....
가끔은 심퉁두 나던 이가을이
맑은 가을하늘 마냥 좋습니다.
그저 아름답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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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9.10.25 21:54
오랜만에 이 공간에서
여명님의 흔적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이 가을이 지리할 만큼,
심통이 날 만큼 힘이 드셨나봅니다.
병원의 생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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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0.06.17 08:16
일부의 음원이 끊겨져 있었네요.
수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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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2011.07.04 22:13
10장의 CD를 다 들으려면
며칠 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곡을 올리시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셨을까를 생각하며
감사히 듣겠습니다.
스크랩을 하려고 했지만
수고없이 감상만 하는 자체가 너무 죄송해서
이곳에 들어 와서만 듣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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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07.05 08:14
향기님.
감사합니다.
'가요'가 아닌 곡들은 스크랩을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가요에 관련된 곡들은 스크랩을 해가셔도 실행이 되지 않게끔
되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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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2011.07.05 13:36
오랜 시간 그림을 그릴 때
꼭 필요한 건 클래식컬 뮤직인 듯합니다.
바깥은 퍽 무더운 듯하지만
이곳은 음악과 그림이 있어
상쾌하고 편안합니다.
오작교님, 고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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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07.05 18:17
향기님.
그림을 그리시는 분인가봐요?
저는 책을 읽을 때나 신문을 볼 때 음악을 듣곤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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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 곰
2011.08.26 13:24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처음 들었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지금 들어도 왜이리 가슴이 애잔할까요...
꼭 첫사랑의 기억으로 가슴이 저리는 것마냥...ㅎㅎㅎ
몇년전 알함브라 궁전에서 이 음악을 몇번이고 듣고 또 들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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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08.26 15:11
엔틱 곰님.
오늘은 님의 댓글이 많이 눈에 띄네요.
마음을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언제 들어도 참 좋은 곡이지요.
그래서 명곡은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
프시케
2011.12.01 20:12
클래식 초보자!! 저에게 딱! 맞는`~^^
익숙한 리듬이 듣기에 아~~주 편(?)안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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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12.01 21:29
프시케님.
그거 아세요?
클래식 음악도 중독이 된다는 사실.
클래식 음악에 빠지면 다른 음악들은 싱겁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클래식 음악을 듣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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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1.12.01 21:41
맞습니다.
딸아이가 어려서부터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고
권하면 늘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몇년전 부터인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
아마도 오작교님 말대로 중독이 아닌가 합니다.ㅎ
근사한 중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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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간짓하며 잘 듣겠습니다~
이렇게 올리시느라 얼마의 시간과 정성을 쏟으셨을까를 생각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