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밤과 음악 Vol.3 [KBS 클래식 FM]
2009.11.23 21:4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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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09.11.25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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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또
2009.11.25 04:51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Let it be까지 듣고 클릭하렵니다.
노래가 끊어지면 좀 거시기하니까...
클릭을 해도 음악이 끊기지 않도록
여명님께서 친하신 지기님에게 부탁할 수
있을까요?
26일은 Thanksgiving day라서 놉니다.
빅베어가서 눈구경 좀 할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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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9.11.28 21:54
알베르또님.
빅베어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저 역시 알베르또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좋은 음악을 듣다가 댓글을 쓰면 음악이 끊기면서 분위기가 싹~~~~...
현재 연구 중에 있습니다만 워낙에 수준이 낮은지라서
쉽게 될지는 장담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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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09.11.25 15:50
알베르또님
친하긴요....ㅎㅎ
그냥 동생이시니 편하지요.
가끔 끊기는 음악은 이곳에 지적해 주십시요.
곧 공사 들어 갑니다 ㅎㅎ
아름다운 빅베어 가시는군요.
스키도?
음주스키는 안됩니다아~~ㅎㅎ
가족과 즐거운 감사절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미사후 구역 반장들 월례회의 마치고 왔습니다.
우리 구역장 몇명남아 정리할거 있어
조금 비싼 특짬뽕 시켜 먹는데
우리 신부님 들어 오시어
치사하게 자기들만 먹는다고...ㅋㅋ
한젓가락밖에 안먹었는데 드시라 하니...
치사하게 옆에 오시어
나눠 드시고 ㅎㅎ
얼큰한것이 국물맛이 끝내주는....ㅎㅎ
낙지도 들었어요.
신부님이 낙지도 뺏어 드셨어요.
노인대학에서 점심 드시고 오셨는데도..또...ㅎㅎㅎ
아주 할머님들한테 인기짱 이십니다.
저보담 할아버진줄 알었는데..얼굴은 팽팽팽....ㅎㅎ
머리만 허옇게....ㅎㅎ
한참 동생이신 신부님 아주 멋지시답니다.
고루고루 나누시는 사랑이 아주 근사 하십니다.
빅베어 잘다녀 오세요
아흐으~~~
내 좋아하는 음악 이야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곡들....
옆창에 알베르또님이 계시니
더 신납니다 ㅎㅎㅎ
전 내일 아침 들으렵니다.
알베르또님 많이 듣고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