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렝 마레의 비올 모음곡
2011.01.13 18:0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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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01.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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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심
2011.01.14 14:34
아~~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한 꿀꿀이 입이 활짝???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이
온 누리에 퍼지네요.ㅎㅎ^^++^^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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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01.15 08:56
참 이상한 일이지요?
이 게시물을 올리면서 문득 처음으로 댓글을 다시는 분이
보현심님이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 딱 맞아 떨어졌네요.
돛자리 하나 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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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심
2011.04.11 15:27
오늘에야 겨우 회복되는 것 같네요.
방광염,
모든 병이 그렇듯이 방광염도 사람을
아주 힘들게 하네요.
세균따라 항생제도 변하는 무서운 놈(?)들,
친구가 되어 함께 살면 좋겠지마는,흐흐흐
미련부리다 약을 두배로 먹고,
3주가 지나가버렸습니다요.
그동안 건강하신지요?
항상 감사~~~감사~~합니다.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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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04.11 19:25
보현심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도
헛말이 틀림없습니다.
특히 우리 홈 가족분들에게는요.
뵈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면 늘 걱정이 되는 이유입니다.
그동안 좀 적조하다 싶었는데
편찮으셨군요.
미적거리다가 병을 키운 후에 후회를 하는 것이
어디 보현심님 뿐일라고요.
저도 매번 그렇게 바보같은 짓을 한 후에 후회를 반복하고 있는 것을요.
오늘은 일찍부터 치과를 가서 잇몸을 주욱 찢어 냈습니다.
아고 아포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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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2011.09.10 15:1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전 종가집 맏며느리라서
젊은 날엔 명절에 손님으로 가는 것이 소원인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어른 모시고 명절 쇠던 때가 그리울 때가 있답니다.
추석날까지 힘들 것 생각해서
추석음식 준비하며 음악으로 마음을 다지고 있습니다.
오작교님,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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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09.11 12:03
종가의 맏며느리.
그 고통이 얼만큼 큰지를 잘 압니다.
우리네 문화에서 종가의 宗婦가 받는 중압감도 넘칠테구요.
음악과 함께 음식장만을 하신다니 다행이로군요.
동안 뵙지 못해서 무척 궁금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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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bir
2012.09.18 13:17
A Major ..
세번 째 방에서 실행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용
뚝딱! 고쳐주세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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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2.09.18 17:34
예. 뚝딱 고쳤습니다. ㅎㅎ
좋은 시간이 되세요.
오늘은 우리 홈에서 처음으로 소개를 하는
마렝 마레의 비올연주곡을 올립니다.
아름다운 곡과 함께 편안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