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풍경화 - 사계 中 봄(봄날 오후)
2011.02.28 18:0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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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11.03.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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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03.02 19:41
따뜻한 봄 햇살을 만끽하면서 요천 강변 산책이랑
민영씨 만나서 맛있는 저녁이랑 그리고 수다도 많이 떨으셨나요?
바깥바랆이 너무 세게 불고 추워서 도통 밖에 나갈가기가 싫어서
운동도 가지 못하고 게으름만 피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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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11.03.03 19:51
넵 ㅎㅎㅎ
집안에서는 넘 따뜻해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하러 나갔더니만
봄 바람이 오찌나 센쥐..ㅎ
고로케도 갸날픈 초롱이 날아갈 것만 같아서
차를 가지고 나갔답니당
많이 춥습니다
날씨는 아직 이케 쌀쌀하지만
연두빛 봄 내음 향기가득한 소식이 전해오는 날이 오겠죵??
울 감독옵빠!감기조심하세욤^^
ㅋㅋㅋ
왜냐고욤??
약 사드릴 던 항개도 업써욤
왜냐믄??
요즈음 초롱이 품위유지비로 지출이 겁나게 마나서욤 ㅎ
구러니깐
아푸지 마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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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2011.03.14 10:08
봄이오면 하얗게 핀 꽃들녘으로 봄맞으러 가야지
바구니엔 앵두와 풀꽃 가득 담은 하얗고 붉은향기 가득담아 봄맞으러가야지
김윤아의 봄이오면..노랫말이 너무 이쁘지요ㅎ
봄향기 가득한 휴일엔 봄맞이하러 다녀오셨는지요?
저는 고운봄몉만 쏘였지요,잠시
고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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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1.03.15 11:13
바람이 약간 차졌지만
오는 봄은 어쩔 수가 없는지 바람 뒷켠에서
따스함이 배여나오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봄이지요?
사무실 앞 목련이 함초롬하게 봉우리를 머금었습니다.
유난스레 추웠던 겨울을 지낸 탓인지 다른 때보다 봄이 반갑기만 합니다.
좋은 봄이 되세요.
휴일..
왼 종일 테마음악방에서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집안일 몽땅 다 하공 ㅎㅎㅎ
오후
따뜻한 봄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요천 강변을 산책하며
민영이 만나러 갑니다 ^^
맛있는 저녁을 함께 하며 수다도 떨고 ㅎ
댕겨올게욤^^
좋은음악 늘..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