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보다 더 슬픈 클래식(4CD 모음집)
2011.03.16 16:48
댓글 22
-
오작교
2011.03.16 16:49
-
보현심
2011.03.16 17:14
아유~~~
너무 애쓰셨네요.
어디로 도망갔나 한참 찾았는데.....
변덕스런 날씨에 그나마
위로되는 음악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생강차라도 드시면서
감기조심하시길~~~~~
기도드리며+++++^^.^^ㄲㄲ
-
오작교
2011.03.16 18:09
예. 보현심님.
어젯밤에 치통이 있어 잠을 설쳤더니
몸 상태가 영~~~~
생강차라도 찾아야할까 봅니다.
-
오스카
2011.03.17 12:06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다 있네요 잘들었습니네다
아침저녁으로 쌀한데 감기 조심하셔야 됩니다
-
오작교
2011.03.17 15:59
오스카님.
감기 걱정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에 감기치레를 했거든요.
요즈음에는 모든 것들이 독해져서 큰일입니다.
우리가 독해지는 만큼 모든 것들이 따라서 독해지나봐요.
오스카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세요.
-
진주비
2011.03.17 20:05
정말 애쓰셧습니다.
수고해주신 오작교님 덕분에
최고의 음악들을 저는 이렇게 멋지게 듣습니다.
음악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이 있어서
음악을 들으며 해설도 꼼꼼히 읽게 되구요~...
이해가 쉬워지면서 클래식음악이
점점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늘,, 고맙습니다~^^
-
오작교
2011.03.17 21:32
클래식이라는 음악을 이해한다는 것인
생각보다는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곡에 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하여서 함께 올리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는 많은 곡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이
많이 있어서 곡 해설을 함께 올리기가 조금 부담스러워서 슬그머니 올릴려고 했었지요.
조금 수고를 했지만 역시 이렇게 올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곡을 이해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보현심
2011.04.15 15:31
아야~야, 치통은 이제 완쾌되셨나요??
스산한 날씨에 항상 조심조심해야 하는 우리네인생,,
어차피 도를 통했다고 해도 아픔은 남아있는 법,
한 단계 높이 도약할 수 있는 천사님이 되시길 ++++^^**^^ㄲㄲ
-
오작교
2011.04.15 15:57
사람의 나이도 50이 넘어가면
이곳 저곳이 탈이 나기 마련인가 봅니다.
하기야 50년이 넘도록 써왔으면 그럴 때도 되었지요.
통증도 내 삶의 일부려니 생각을 하면서 공존하고 있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
보현심
2011.04.15 18:51
허허허~~~
이제는 100년을 살아야 한다는데,
남은45여년을 어떻게 병마와 싸워야 할 지......
매일 수행한다고 해도
아플때는 기도조차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니,
처절한 수행만이 구원투수가 될까요?????
걱정입니다요...음악도, TV도, 명상도,
아픔앞에서는 무력해지는 것을!!!!!!^^+^^ㄲㄲ
-
Kabir
2012.05.05 16:22
'세번째 - 그리움 가득담긴 편지' 에서는 6번과 9번만 재생이 되고
나머지는 play가 안 되는 상태로 마구 넘어가는 것 같아요.
혹, 제 컴만 그러는지도 모르겠지만요.
늘 고맙습니다.
-
오작교
2012.05.05 23:03
Kabir님.
확인을 해 본 결과 그 앨범 뿐만 아니라
다른 앨범에서도 끊김이 발생한 곡들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음악을 올린 계정이 바뀌면서 완벽하게 수정을 하지 못한 탓입니다.
이렇게 알려주신 분이 계심으로 인하여 쉽게 수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데카당스
2012.12.17 03:10
역시나 오작교님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포스트입니다.
여기 있는 음악들을 한시라도 빨리 듣고 싶어 마음이 초조해지기까지 합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
-
논끼
2013.12.06 15:00
오늘은 첫번째...방에서...
지금 여긴 밤 11시. 영하 30도 입니다...
많이 추워요^^
-
오작교
2013.12.06 15:02
와!!!
영하 30도이면 얼만큼 추운 날씨인지 짐작이 안됩니다.
캐나다가 그렇게 추운 곳인가요?
-
논끼
2013.12.06 15:07
여기가 좀 추운 동네라서요...
그래도 요즘은 이전보단 많이 날씨가 좋은편이라고 하네요.
이전에 거의 -30정도 였다는데,
요즘은 간간히 이런 모양입니다.
평소엔 -10도 정도 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습도가 낮아서 그냥 있으면 안추은거 같은데
그대로 방치?하면 실핏줄 부터 얼어온답니다...ㅎㅎㅎ
-
오작교
2013.12.06 15:12
그렇군요. 논끼님.
작년 겨울에 제가 살고 있는 곳에도 영하 17도까지
내려간 적이 있는데 정말로 춥더라고요.
그런데 영하 30도이면 얼만큼 추울까 얼른 상상이 되지 않아서요.
그렇게 추운 곳에서 사시는 분들은 장수(長壽)는 하실 것 같네요. ㅎㅎㅎ
-
논끼
2013.12.11 14:24
나머지 방도 모두 잘 듣고 갑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집시
2016.04.15 20:48
'기억을 부르는 바람'에 수록된
아름다운 클래식 소품 모음들 잘 감상했습니다
댓글들의 역사를 되짚어 가니
5년동안 이 아름다운 CD집이 플레이 될 수 있게 유지하신
지기님 음악사랑과 정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나머지들은 차근차근 들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오작교
2016.04.18 08:30
저도 이 댓글에 답글을 하기 위하여
클릭하면서 오랜만에 이 음악들을 들어봅니다.
우리 홈은 제가 늘상 장담하는 것이지만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늘 그자리에 그대로인 채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많은 회원분들께서 십시일반 후원을 해주시는 덕분에
적잖은 서버 용량을 확보를 하고 있는 때문이지만요.
천천히 들어보세요.
절대로 안 없어집니다. ㅎㅎㅎㅎ
음악에 대한 자료를 찾는 것이 너무 힘이 들어서 곡만 슬그머니 올렸다가
아무래도 뒤통수가 금슬거려서 다시 내린 후에 포스팅을 새롭게 했습니다.
거의 1주일이 걸렸네요.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