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피아노 소품집 - 1
2011.12.29 13:15
댓글 2
-
보현심
2011.12.29 19:49
-
오작교
2011.12.30 10:00
보현심님.
저 역시 변함없는 님의 관심과 사랑에
포근한 한 해를 보냈지 싶습니다.
맞습니다.
요즈음을 살아가는 우리네 삶 자체가
바보가 되기를 원하고 또한 그렇게 살아지고 있거든요.
이러한 것들 모두가 우리 삶의 한 과정이려니 생각을 하고
타협을 하면서 살아가니 마음도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저의 조그마한 노력으로 인하여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얻는 분이 계신다는 그 사실만으로도 저는 행복합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더욱 더 건강해져야 겠지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여
더욱 더 좋은 그리고 많은 음악비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 [5] | 2016.10.06 | 115603 |
공지 | 슬픔보다 더 슬픈 클래식(4CD 모음집) [22] | 2011.03.16 | 177812 |
공지 | 멘델스존 무언가 9권 전곡 모음집 [3] | 2010.10.29 | 124001 |
공지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해설 모음집 [7] | 2010.09.25 | 130454 |
공지 | 아름다운 세미클래식 전집(5앨범) [27] | 2010.06.14 | 173654 |
공지 | 머리를 맑게 해주는 네츄럴 클래식(3CD) [17] | 2010.05.25 | 136299 |
공지 | 쇼팽의 녹턴 전곡(해설) 모음곡 [10] | 2010.04.18 | 131561 |
공지 | 풍경이 있는 클래식 4계 [10] | 2008.07.07 | 129717 |
공지 | 클래식 초보자 100선 [27] | 2007.10.15 | 171838 |
공지 | 테마별 클래식 음악 듣기(이럴 때는 이러한 음악을) [17] | 2008.02.29 | 133291 |
공지 | 죽기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명곡 100선 [12] | 2008.04.19 | 115566 |
98 | 악기별 추천 명곡 - 첼로 편 [2] | 2012.02.27 | 11529 |
97 | 악기별 추천 명곡 - 플루트 편 [2] | 2012.02.26 | 10930 |
96 | 악기별 추천 명곡 - 피아노 편 [2] | 2012.02.24 | 12158 |
95 | 내 마음의 안단테 제2집 [1] | 2012.02.23 | 11708 |
94 | 내 마음의 안단테 제1집 [4] | 2012.02.22 | 11780 |
93 | 아름다운 피아노 소품집 - 2 [5] | 2011.12.29 | 12876 |
» | 아름다운 피아노 소품집 - 1 [2] | 2011.12.29 | 12421 |
91 | 유명한 오르간 연주 - 2CD [2] | 2011.12.03 | 14690 |
90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아노 50(CL) [20] | 2011.11.25 | 14912 |
89 | Book Classic Part. 4(마지막) [2] | 2011.11.06 | 11983 |
88 | Book Classic Part.3 [8] | 2011.11.04 | 14314 |
87 | 휴식같은 바이올린 Part.2 | 2011.11.03 | 12063 |
86 | 휴식같은 바이올린 Part.1 [1] | 2011.11.03 | 12968 |
85 | Book Classic Part.2 [1] | 2011.11.02 | 12401 |
84 | Book Classic Part.1 [3] | 2011.11.01 | 12026 |
83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아노 - 2 [1] | 2011.09.16 | 14838 |
82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아노 - 1 | 2011.09.15 | 12025 |
81 | 음악 풍경화 4계 中 가을(가을 아침) [4] | 2011.08.23 | 14064 |
80 | 그리움 그리고 클래식 [5] | 2011.08.12 | 14586 |
79 | 클래식 무조건 따라듣기 / 상급 2단계(최종) [4] | 2011.08.09 | 12839 |
오작교 음악방이 아니었으면
항상 쓸쓸한 나날이 되었을 텐데.....
변함없는 천사님 덕분에 포근한 한 해를
마감합니다. 고개숙여 꾸~벅 인사!!!! ㅎㅎㅎ
------------
바보처럼 살고 싶은 것은 아닌데
바보처럼 살아지는 요즈음
갈등이 고조되는 자신의 모습에
아직도 성숙되지 못하는 아픔이
밀려오네요.~~~~~~~~~
배려한다는 마음이 변질되어
상처가 되어 돌아오는 것을
어찌합니까요...흐흐흑
But,
아직은 오작교음악방이 있어서
덜 외롭답니다.
메아리가 슬프더라도
새 해에는 또 희망을 가져야겠기에/////
천사님,
건강하시어 음악비로 계속 적셔주시와요.
헤헤헤 감사합니다....... ^^ ++ ^^ ㄲㄲ
**** 너무 이기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