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e Farrenc의 Piano Work / Konstanze Eickhorst, piano
2015.10.01 09:5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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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5.10.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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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임
2015.10.02 00:50
오작교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전 며칠 전에 신고한 쫄병입니다.
제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이런 사이트를 즐길 수 있다는데에 대해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조용필과 한 세대에 살고 있다는 것이 축복이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거기에 또 하나가 추가되어 세상은 힘들고 고생스러운 것만은 아닌 거 같습니다.
아무튼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많이 소개해 주십시요.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황세임 드림(전 선생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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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5.10.02 08:10
황세임님.
마지막 글이 아니었더라면 선생님으로 착각을 할 뻔 했습니다. ㅎㅎㅎ
우리 홈에 인연을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려주신 인연은 소중하게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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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안나
2024.08.25 05:13
오늘 이 순간만 재생이 안 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클릭하는 것마다 수고로움만 남겨드리고 갑니다 ㅎ -
오작교
2024.08.26 16:30
지난 번에 서버가 공격을 당하여 다운이 된 뒤로
보안설정을 좀 강화했더니만 싸이트의 인증서가 문제가 되었나봅니다.
저도 전혀 생각을 하지 못했던 부분이네요.
모두 다 수정을 했습니다.
혹여 또 다른 증상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요즈음 이 공간들을 메꾸어나가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2007년에 '쉼이 있는 클래식'을 포스팅을 하면서
'루이스 파렝'의 앨범을 구해서 꼭 올리겠다고 약속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존까지 다 뒤졌지만 이 앨범을 구하지 못하여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알라딘'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이 앨범들이 재발매가 되었다는......
기쁜 마음에 구입을 하고 음원들을 변환하여서 부랴부랴 포스팅을 했습니다.
꼭 8년 만에 지켜지는 약속이 되었습니다.
뒤 늦게라도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무척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좋은 곡들과 함께 지금 내리고 있는 빗줄기의 숫자만큼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