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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시는분...
라이브 가순가요...?
원곡은..."조용필"씨 노래 맞나요?
들어 본것도 같고..
가사가 참 애절하네요.

잎싸님도 그런 추억이? ^^
전 초등학교때...2년 아래인 동생이랑 몇달 모은 용던으로
기타를 사서는...
노래책 보고 누가 가르켜 준것도 아닌데
둘이 밤 새워가며 코드 잡는법을 배운적이..^^

그때 그시절이...
꿈인듯..생시인듯...
그저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동생이 남동생 인데...
요즘도 가끔 기타를 치며
행여 어릴적 기억이 지워 질세라
둘이서 가끔 노래를 부르곤 한답니다.

지금 이영상을 보니...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리워 집니다. ^^